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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건 | 국경에서 대형로리 자동차로 돌진, 브레이크 고장
- 분류 보험-사건
- 항목 일반
- 작성자 손우락
- 작성일22-07-07 20:51
- 조회 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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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지아 경찰의 발표 입니다.
총 11대의 차량이 피해를 입었습니다만, 사람은 다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로리 운전사는 현장에서 검거, 구속 되었고, 마약 테스트 등에서 모두 음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로리의 브레이크에 문제가 있어, 내리막길을 짐을 실은 무거운 로리가 계속 내려간 것입니다.
사람이 다치지 않았다니 다행 입니다.
자동차 보험은, 대부분의 싱가폴 자동차 보험은 말레지아에서의 사고도 배상 합니다.
말레지아 에서의 사고인 경우, 말레지아 경찰서에 Police Report 를 하시고, 싱가폴에 오셔서
보험사에 사고 리포트를 하시고 클레임을 하시면 됩니다.
이때 자동차가 움직일수 없으면 Towing 이 문제가 됩니다.
많은 보험사가 말레지아 에서의 Towing 비는 배상하지 않습니다.
이부분은 가입중인 보험사에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싱가폴 견인 업체를 말레지아로 불러도 가지 않습니다.
절차가 복잡하고, 말레지아에서 영업을 하면 세금을 내야 하기 때문 입니다.
말레지아 견인차가 우드랜드 국경 중간까지 견인을 하고, 이 지점에서 싱가폴 견인차가 견인을 하게 됩니다.
말로 설명하면 간단 합니다만, 실제는 어렵습니다. 자동차가 밀려 있는데서 견인차 두대가 정지해서 자동차를 옴기고 유턴해서 간다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다른 방법으로 말레지아에 자동차 수리를 맡기고, 보험사에 클레임을 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싱가폴 사람들이 절대 하지 않을려고 합니다.
이유는 말레지아 워크숍이 수리를 제대로 하지 않거나, 적당히 하거나, 정품이 아닌 부품을 사용하기 때문 입니다.
가능하면 싱가폴에서 수리를 해야만 이후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 불만제기가 쉬을 것입니다.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