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it Times News 입니다. 

조호의 주유소에서 싱가폴 자동차가 기름을 넣는 장면입니다. 

기름을 더 많이 넣기 위해 뒷타이어 부분을 잭키로 들어 올렸습니다. 

우수꽝스런 장면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신문 기사를 보면, 자동차를 기울인다고 하여 기름이 공간이 넓어지지 않고, 에어포켓이 없도록 하여 기름을 많이 넣는다고 하지만, 사실을 효과가 없다는 것입니다.

효과가 없는 큰 이유는 주유노즐에 있는 센서, 감지 장치 입니다. 

노즐에서 기름이 탱크로 들어가고, 기름이 차면 일정 역류가 일어나서, 노즐쪽으로 흐르게 됩니다.

이 센서는 이 역류를 감지하여 주유펌프를 정지 시키게 됩니다. 

그래야만 기름이 탱크 바캍으로 오버플루 하지 않게 됩니다. 

그럼 다시 노즐의 레버를 조작해야하고, 금방 다시 센서 감지로 펌프가 정지 됩니다. 

결국 자동차를 기울여도 이 센서가 정확하게 작동하기 때문에 기름을 더 많이 넣을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동차를 기울여 놓고 주유를 하는 싱가폴 자동차 사진이 여러번 뉴스에 나왔습니다. 

따라하지 마세요. 우스운 사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