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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건 | 싱가폴 사업가 필리핀에서 총으로 피살, 보복살인
- 분류 보험-사건
- 항목 일반
- 작성자 손우락
- 작성일23-06-14 21:15
- 조회 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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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it Times News 입니다.
mr Chan(66세) 는 필리핀 관광지 바탕가스에서 권총으로 살해 되었습니다.
가게에서 물품을 사고 집으로 가던중, 한사람이 나타나 권총을 머리에 대고 발사 했습니다.
사건은 월요일 6월12일 저녁 6시경 입니다.
월요일 경찰은 청부살인 업자에 의한 보복 살인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mr Chan 은 30년동안 필리핀에서 살고 있었으며, 부인의 말에 따르면 필리핀 사람들과 싸운적이 없으며 평소 적을 만들지 않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싱가폴 사람중 필리핀에서 권총으로 살해 된것은 이번이 두번째 입니다.
2015년 36세의 싱가폴 사람이 머리에 권총 2발을 맟고 살해 되었습니다.
이 사람은 살해전, 여러번 협박을 받고 있었습니다.
필리핀의 권총 문화는 아시아 문화와는 다릅니다.
미국의 지배를 받으며 권총 휴대가 일반화 되었고, 결투가 허용되기도 했습니다.
필리핀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인 다바오, 시청 앞에서 갱단 두목과 경찰청장 그리고 시장이 권총으로 결투를 벌인 역사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할수 없는 갱단을 와해시키기위해 다바오 시장과 경찰청장이 상의 끝에, 속사로 이름있는 경찰 청장이 갱단 두목에게 시청앞 광장에서 공개 결투를 신청했고, 갱단 두목이 받아 들인 것입니다.
당시 갱단 두목은 필리핀에서 유명한 속사였고, 결투에서 패한적이 없었습니다.
경찰 청장과 갱단 두목이 시청앞 광장에서 결투를 했고, 경찰청장이 사망 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나이많은 시장이 그자리에서 결투를 신청햇고, 다시 권총 결투가 시작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갱단 두목이 죽었습니다. 이유는 갱단 두목이 자만, 방심을 한것 입니다.
필리핀에서 유명한 결투 스토리라고 오래전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총에대한 문화는 필리핀은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 다릅니다.
많은 사람들이 총을 가지고 있고, 사제로 만든 총도 많아 일련번호 없는 총이 많습니다.
추적이 되지 않습니다.
필리핀 가시면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