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0일 Strait Times News 입니다. 

2019년 집주인이 Ms.Sitti (인도네시아 메이드)에게 배우고 싶은 기술이 있으면 이야기 하라고 했습니다. 

이 메이드는 운전면허증를 가지고 싶다고 했습니다. 

4번의 시도 끝에 메이드는 면허 시험에 합격 했습니다. 

총 비용은 $4,000 정도 이고, 집주인이 지불했습니다. 

아름다운 뉴스 입니다. 

이와 비슷한 스토리를 알려 드립니다. 

오래전, 영자신문에 나온 뉴스 입니다. 

벤즈 자동차를 몰고 시장에 오는 메이드 입니다. 

집주인 부부는 잘나가는 로펌의 변호사 입니다. 

월요일부터 - 금요일까지 부부는 밤늦게 까지 일을하고 집에 옵니다. 

토요일, 일요일 이 부부는 하루종일 잠을 잔다고 합니다. 

스리랑카 메이드는 부부의 자동차인 벤즈 자동차를 몰고, 

시장에도 가고, 아이의 투션센터도 갑니다. 

물론 싱가폴 운전면허증도 가지고 있습니다. 

집주인 부부와 스리랑카 메이든 100% 신뢰하는 관계 입니다. 

오래전 스리랑가 메이드는 몸이 아팠습니다. 

집주인은 $8,000 란 병원비를 지불하고, 메이드를 입원, 수술 시켰습니다.

이후 이 메이드는 이집에서만 오랜세월 일하고 있습니다. 

스리랑카에서 대학을 졸업한 메이드는 집주인을 대신하여 아들의 학교 방문 과 숙제를 도와주는 

일까지 합니다. 물론 월급도 많이 줄것으로 생각 됩니다. 

메이드에 관한 다른 스토리를 알려 드립니다. 

오차드 근처에 노인 과 메이드가 살고 있었습니다. 

필리핀 메이드는 몸이 불편한 노인을 지극 정성으로 모셨습니다. 

노인은 유언장을 작성 하였고, 자신의 2백만불 가격의 콘도를 메이드에게 상속 했습니다. 

노인이 사망하고, 유언장을 알게된 자식들이 법정 소송을 진행 했습니다. 

2년여전 법정소송 결과 메이드가 승소하여 2백만불 콘도를 상속 받았습니다. 

물론 메이드가 많은 정성을 쏟았으므로, 노인이 콘도를 준것으로 생각 됩니다.

다른 이유는 자식들에 대한 불만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싱가폴의 유언장은 법적 효력이 절대적입니다.  

본인이 유언장을 작성 했다는 것을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아도 막강한 법적 효력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