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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건 | 닭고기 대란 ? NUTC 발표, 스톡 4개월분 + 2개월분 충분
- 분류 보험-사건
- 항목 일반
- 작성자 손우락
- 작성일22-05-27 09:12
- 조회 18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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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7일 Strait Times News 입니다.
말레지아가 Chicken (Whole Chicken) 수출을 금지 한다고 발표하자,
싱가폴의 수퍼, 시장에서 닭고기 싹슬이가 진행 중입니다.
상황이 악화되자, NTUC Deputy CEO 인 Ms.Elain Heng 의 발표 입니다.
현재 NTUC 은 4개월분의 치킨 재고를 가지고 있으며, 2개월분이 곧 도착 합니다.
싱가폴에 치킨 대란은 없습니다.
NTUC 수퍼에서 치킨 구매을 일인당 한도를 두는 것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food 를 수입하는 싱가폴은 항상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90년대 중반 NTUC 는 태국의 촌부리에 직원 3,000명인 치킨 공장을 준공 하였고,
축하 세레모니에 태국 수상이 참석 하였습니다.
양계장을 운영하는 것이 아니고, 주변 양계장으로 부터 치킨을 공급받아,
공장에서 손을 보고, 포장을 하여 냉동 컨테이너에 실어 보내는 작업을 하는 공장 입니다.
생산지에 공장을 설립하여 안정적 공급과 단가조정을 하는 것입니다.
촌부리는 방콕에서 파타야가는 중간에 있는 도시로, 태국 육군 본부가 있는 도시이며,
공업단지 입니다. 육군 본부를 호위하는 부대가 625 전쟁에 참여 하였고, 그 기념탐이 있습니다.
다른 예를 소개하여 드립니다.
20여년전 싱가폴 수퍼에서 쌀부족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상황은 계속 악화 되었고, 싱가폴 사람들이 먹는 태국쌀 수출이 물량이 많이 줄어서,
싱가폴에 수입이 되지 않고 있다는 소문까지 퍼졌습니다.
그러자 정부 관계자가 발표를 했습니다.
태국의 쌀수출 협회와 앞으로 10년간 쌀 수입 계약을 맻은 계약서를 공개 하였습니다.
다음날 수퍼의 쌀은 정상적으로 있었습니다.
싱가폴의 장점, 철저한 준비 입니다.
태국의 쌀은 반드시 협회를 통해서 수출을 해야하며,
수출 물량을 통제 합니다.
중요한 식량이므로, 국내시장을 보호해야 하기 때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