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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건 | 택시 옆에서 아름다운 결혼식 사진을....
- 분류 보험-사건
- 항목 일반
- 작성자 손우락
- 작성일22-05-16 16:45
- 조회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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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5일 Strait Times News 입니다.
결혼을 하는 신부가 택시 앞에서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옆에 있는 사람은 택시 운전사이자, 부친 입니다.
자신이 태어나기 전부터 택시 운전사 였던 부친을 생각해서
결혼식장에 택시를 타고 갑니다.
부친은 친구 2명의 택시도 불러서 총 3대의 택시가 결혼식장으로 갑니다.
신랑도 적극 찬성 하였습니다.
평생을 택시 운전만 하신 부친은, 다른 직업보다 편리한 점이 많아서
65세인 지금도 택시 운전을 하고 있으며, 나이가 많아 내년부터는
파트타임으로 변경할 예정 입니다.
아름다운 장면 입니다.
부친의 택시 옆에서 결혼 사진을 촬영....
택시가 현대 자동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