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 Strait Times News 입니다. 

2017년 발생한 사건으로 점심시간, 시내 한복판에서, 많은 사람들이 있는

장소에서 장인이 사위를 칼로 살해한 사건 입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 하시고 지난 뉴스를 보시기 바랍니다. 

이 뉴스가 다시 신문에 등장 했습니다. 

사위(Tuppani)의 재산을 상속하는 과정에서, 친구 2명이 상속을 집행하는 사람 (Adminstrator)를 고소 했습니다. 

Tuppani 는 부동산 $4.6 million 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부동산은 다른 친구 2명과 함께 투자한 것이고,

친하게 지내던 친구 2명이 각각 $535,200 을 지불하였다는 주장 입니다. 

변호사를 선임한 친구 2명은 계약서를 제시 했으나, 

이 계약서에 3명의 이름이 있으나, 한명만 서명된 상태 입니다. 

다른 2명이 서명하기전에 Tuppani 가 살해 된 것입니다. 

Tuppani 쪽 변호사는 부동산은 Tuppani 한명의 이름으로 등록된 부동산이며,

친구 2명의 주장은 구두상의 증거일 뿐이며, 계약서는 3명이 모두 서명하지 않았으므로 

무효라는 주장 입니다. 5월4일 첫재판이 열렸습니다. 

다른 친구 한명은 Tuppani 가 소유한 BMW M6, 가격 $566,000 자동차에 대한 

소유권 이전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상태 입니다. 

Tuppani , 이분은 재산이 많습니다.

유언장이 없는 상태에서 법원에서 지정한 집행인이, 상속을 집행하는 과정에

고소 고발이 있으면, 재판이 끝날때까지 상속은 집행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법원의 판결이 나오지 않았는데 집행인이 상속을 집행하면,

바로 고소를 당합니다. 고소 당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럼 천천히 판결이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남아있는 가족은 큰 어려움을 만날수 있습니다.

Tuppani 의 모친은 사위를 살해한 장인에게 50만불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재판 비용도 많은 비용이 발생할 것입니다. 

비극적인 사건입니다. 

이런 사건은 모든것이 종결 되려면 많은 세월을 필요로 합니다. 

사건이 2017년에 발생, 5년이 지난 시점에, 이제 첫재판이 열립니다. 

하세월 입니다. 

장인이 사위를 칼로 살해한 사건 - 지난 뉴스 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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