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상담 코닷싱 전문가상담입니다. 목록
보험-사건 | 조호 자동차-사이클 사고, 8명사망 8명부상, 5년징역 논쟁
- 분류 보험-사건
- 항목 일반
- 작성자 손우락
- 작성일22-04-16 16:13
- 조회 317
- 댓글 0
관련링크
본문
4월15일 Strait Times News 입니다.
2017년2월 말레지아 조호에서 발생한 사건 입니다.
자동차와 사이클 그룹이 충돌하여 8명이 사망 하였고,
8명이 부상하여 많은 사람들이 분노한 사건 입니다.
5년이 지난 후 이 사건이 다시 말레지아 뉴스에 올라왔으며,
두개의 의견으로 나누어져 논쟁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27세인 운전자에게 5년의 징역형이 선고 되었고,
최고형인 10년이 선고 되지 않았기 때문 입니다.
10대의 젊은이 8명이 사망 했는데 처벌이 낯다고 주장하는 측과
형벌이 높으며 상고 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그룹입니다.
두 주장을 설명 하여 드립니다.
- 형벌이 낯다는 주장, 무려 8명이 사망 하였고 8명이 부상한 사건입니다.
13세부터 16세의 10대 8명이 사망한 사건이며, 부모의 입장에서 받아 들일수 업으며,
최고형인 10년 징역형이 내려져야 마땅 합니다. 따라서 상고 해야 합니다.
- 형벌이 높다는 주장, 운전자는 술을 마시지 않았다.
당시 사이클 불법 레이싱을 하고 있었음이 분명하다.
사이클이 달릴수 없는 고속도로에 30여대의 사이클이 달리고 있었다.
모두 불법 개조한 사이클로, 일반 자전거를 전기 자전거로 개조한 것이다.
사고가 발생한 장소는 가로등이 없는 어두운 도로였다.
많은 무리의 사이클이 고속도로에 어떻게 진입 했는지, 설명이 되지 않는다.
운전자는 당시 22세의 말레이 국적 중국인 이었고,
사이클 그룹은 모두 말레이로, 인종 차별이 의심 된다.
이경우 5년 징영형을 무리한 처벌이며 항소할것을 요청 합니다.
항소를 요청하는 서류에 무려 95만명이 서명을 했습니다.
여론이 둘로 나누어져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10대 8명이 사망한것은 참 슬픈 일입니다.
하지만 30여명이 무리를 지어 고속도로에, 새벽3시에
레이싱을 했다면, 좀더 많은 사항을 고려해야 할것으로 생각 됩니다.
싱가폴은 야간에 헤드램프가 필요 없을 정도 모든 도로에 가로등이 있습니다만,
조호, 말레지아는 야간에 어두운 도로가 많습니다.
조호 가시면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자동차-바이시클 조호사고, 8명사망, 8명부상 2017년2월 뉴스
https://www.korea.com.sg/bbs/board.php?bo_table=consulting&sca=%EB%B3%B4%ED%97%98-%EC%82%AC%EA%B1%B4&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A1%B0%ED%98%B8&sop=and&page=4&wr_id=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