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3일 Strait Times News 입니다. 

초코릿 Kinder 브랜드에 대해서 관계기관이 판매금지 및 회수 명령이 내렸습니다. 

모든 수퍼 와 eCommerce 에서 사라 졌습니다. 

Kinder 초코렛 메이커인 Ferrero 유럽회사는 자사의 제품에 살모렐라 균이 있어

판매금지 및 회수를 요청 했습니다. 

유럽에서 수출된 국가, 미국 및 아시아에 대해서 급히 통보를 보냈습니다. 

모든 제품은 아니고, 이번에 선적된 초코렛에 한하여 요청서를 보낸 것입니다. 

하지만 싱가폴 정부는 정확한 선적을 구분하기 어려우므로,

Kinder 브랜드 초코렛 대부분을 판매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살모넬라 균은 일반적으로 식중독을 발생합니다만 중증으로 갈수 있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수도 있습니다. 

3년전 싱가폴에서 30대 성인이 식중독으로 사망 했습니다. 

초코렛은 어린이들이 많이 먹는 과자 이므로 더 위험 할수 있습니다. 

구매하신 분들은 환불을 요청 하시거나, 아니면 폐기처분 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경우에 보험사는 관련이 있는지, 설명 드립니다. 

많은 대중을 상대로 상품을 판매하는 회사는 이런 사고에 대비한 보험에 가입 합니다. 

Product Liability 라는 보험 입니다. 판매한 상품이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힌 경우 

그 피해를 배상하는 것입니다. 그 피해액은 예측이 매우 어렵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식중독에 걸리고, 판매한 상품을 회수하고, 폐기처분하는 

절차에 발생하는 비용은 계산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런 보험을 판매하는 회사는 대형 보험사이고,

보험료는 판매금액에 비례해서 증가 하므로, 보험료도 매우 높습니다.

보험사는 메이커인 회사에 대한 조사를 많이하고, 가입절차도 까다롭습니다. 

Ferroro 회사는 대형 회사이므로, 충분한 안전시설과 품질관리 절차를 시행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살모렐라 균이 발견 되자마자, 바로 관계관청에 통보, 거래처 & 수출된 국가에 

알리고 판매금지 & 회수명령을 요청 합니다.

왜 이렇게 급박하게 행동 할까요?

첫번째는 이렇게 하는 것이 여러 관계법령에 맟는 것이기 때문 입니다. 

두번째는 시간을 끌다보면 고객의 신뢰 회복이 불가능 할수도 있습니다. 

세번째는 이렇게 빨리 조치를 해야만 보험사에 클레임을 제대로 할수 있기 때문 입니다.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신속하게 모든 조치를 취해야만, 보험사에 클레임을 할수 있습니다. 

시간을 끌다, 회사가 신속히 할수 있는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피해가 급속히 확대되면, 

보험사는 배상을 거절 할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의 배상금은 수억이 아닌 수백억까지 가능 합니다. 

한 10년전 중국의 어린이 장난감 메이커가 미국 소비자협회로부터 고발을 당했습ㄴ다. 

장난감에 사용된 페인트가 어린이들 입에 들어가 몸속으로 들어가면 암을 유발할수 있다는 것이 발견된 것입니다. 

이 회사는 Product Liability 보험에 가입을 하지 않았고, 손해배상 청구 금액은 엄청난 금액입니다. 

회사의 사장인 중국인은 자살했습니다. 

회사를 팔아도 손해배상 청구 금액을 갚을수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