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it Times News 입니다. 

16세부터 25세 사이의 젊은층의 헌혈이 지난 10년동안 36% 감소 하였습니다. 

2011년 21,793명에서 2021년 13,967명으로 감소 하였습니다. 

SRC(Singapore Red Cross)는 "심각한 상황 입니다."

매년 600명이 헌혈을 중단하고 있으며, 이유는 나이가 많거나

질병 때문 입니다. 

특히 최근들어 코비드 바이러스 때문에 헌혈이 많이 줄어들어 걱정 입니다. 

2021년 기록을 보면 바이러스 상황이 악화된 기간동안 헌혈차 운행이 69번 중단 되었습니다. 

일반인들이 많이 모이는 공동체에 헌혈차 운행은 좋은 결과를 가져 옵니다.

특히 처음 헌혈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모을수 있고, 그분들은 레귤러 헌혈자가 됩니다.

매년 헌혈피를 필요로 하는 사람은 1.8% 증가 하고 있습니다. 

20세로 폴리에 다니는 학생인 Ms Ng 은 암치료를 위해 정기적으로 피를 수혈하고 있습니다. 

헌혈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자신이 수혈을 하고서야 깨달았다고 합니다. 

바이러스 사태이후 헌혈이 모자라 어려움이 많다는 뉴스가 여러번 올라 왔습니다. 

전철역 오트람에서 밖으로 나와서 Singapore General Hospital 방향을 보시면

HSA(Health & Science Authority) 빌딩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빌딩 일층에 헌혈 센터가 있습니다. 

깨끗하고 좋은 시설을 갗추어 놓았습니다. 

젊은 분들이 헌혈운동에 많이 참여 하여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