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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건 | 말레지아 항공, 다이빙, 급히 KL 공항으로 U-TURN
- 분류 보험-사건
- 항목 일반
- 작성자 손우락
- 작성일22-04-06 20:31
- 조회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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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일 오후에 발생한 사고 입니다.
KL 을 출발하여 동말레지아의 TAWAU 로 향하던 말레지아 항공 MH2664 가
갑자기 다이빙, 급강하하였습니다. 그리고 엔진이 ON-OFF 를 반복하는 듯한
이상한 비행을 했습니다.
다행히 비행기는 KL 국제공항으로 급히 회항하였고 무사히 착륙 했습니다.
승객들은 10년 감수 했을 것입니다.
안전벨트를 하지 않은 승객은 급강하시, 몸이 공중으로 떠올랐습니다.
사람들은 비명과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말레지아 항공은 대형 사고가 2건 있었습니다.
8년전 2014년, 네덜란드를 출발하여 KL 로 오던 말레지아 항공 비행기가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반군들이 쏜 미사일에 맟아서 추락 했습니다.
무려 3만피트 상공에서, 전원 사망 하였고, 사망자의 대부분이 네덜란드 사람이었습니다.
네덜란드 수상과 러시아 대통령이 언성을 높이며 전화 통화를 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우크라이나 반군들에게는 3만피트 상공의 비행기를 격추 시키는 무기가 없으며,
발사된 미사일은 러시아의 부크 미사일 였습니다.
이 사건이 있고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KL 을 출발하여 중국의 베이징으로 가던
말레지아 항공이 하늘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번에는 말레지아 장관과 중국의 장관이 불쾌한 통화를 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승객 대부분이 중국인 이었고, 말레지아 정부는 그중에 테러리스트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알려 달라고 한것입니다.
인도양에 추락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아직도 정확한 사고 원인과
추락 위치를 찿지 못하고 있습니다.
베이징으로 가는 비행기가 왜 유턴하여 인도양으로 갔는지 ? 의문 입니다.
오랜기간동안 서칭 회사들이 인도양 여러곳을 서칭 했으나 차지 못했습니다.
바다는 넓고 물속에 가라 앉으면 수백 - 수천미터가 됩니다.
아무튼 미스테리한 사건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