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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건 | 43세 남성 익사, 라자루스 섬
- 분류 보험-사건
- 항목 일반
- 작성자 손우락
- 작성일22-03-30 22:00
- 조회 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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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9일 라자루스 섬에서 43세 남성이 시체로 발견 되었습니다.
익사로 추정 되며, 2틀전부터 행방불명으로 경찰에 신고 되어 있었습니다.
가족이 섬으로 피크닉을 왔다가, 아버지가 행방불명된 것입니다.
물에 들어갔다가 익사한 것입니다.
라자루스 섬은 센토사 코브 아래에 있는 큰 3개의 섬중 하나 입니다.
쿠수 아일랜드, 라자루스 섬, 세인트 존 섬, 시스터 아일랜드 ...
이곳으로 가는 통선 (작은선박) 이 Finger Pier 에 있습니다.
수영하지 마세요. 수심이 깊고, 해류가 강합니다.
이 라자루스섬에 카지노가 들어설 뻔 했습니다.
싱가폴 정부가 카지노 & 복합리조트 사업을 허가하면서,
3곳을 발표 하였습니다.
첫번째는 MBS 가 있는 장소 였고, 두번째 입찰은 센토사 섬에 있는 카지노 였습니다.
세번째는 바로 라자루스 섬을 센토사와 다리로 연결하고 이섬에 카지노를 유치사고 관광지로
개발한다는 발표 였습니다.
첫번째 두번째의 카지노가 성공한후 세번째 카지노 입찰을 한다는 발표 였습니다.
그러나 카지노가 시작되고 성공 했습니다만, 국민들의 반감이 커지자 세번째는 흐지부지 되었습니다.
반감이란, 카지노에서 재산을 날린사람, 큰 빚을 진 사람들의 이야기가 뉴스에 나온 것입니다.
라자루스 섬에 카지노를 유치 한다는 플랜을 좋은 것으로 생각 됩니다.
사람이 살지 않는 섬을 관광지고 개발하고, 실제로 풍광이 멋있는 섬입니다.
라자루스 섬과 바탐섬 사이는 세계에서 가장 번잡한 해상교통로 입니다.
거대한 탱커(200미터 - 300미터) 선박이 라자루스 섬 앞을 지나 갑니다.
싱가폴 스트레이트(해협)에 수많은 선박들이 움직이는 것을 밤에 본다면
장관일 것입니다.
섬에 가시면 수영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