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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건 | 싱가폴, 러시아 금융제제안 발표
- 분류 보험-사건
- 항목 일반
- 작성자 손우락
- 작성일22-03-14 22:17
- 조회 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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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4일 Strait Times News 입니다.
TV 9시 뉴스에서도 발표 되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과 연관하여, 금융제제를 발표 했습니다.
싱가폴의 모든 금융기관은 러시아 은행중 지정된 은행과의 거래를 할수 없으며,
지정된 기업과의 거래, Digital Payment 도 금지 됩니다.
러시아를 돕기위한 펀드레이징도 금지 됩니다.
VTB Bank, Vnesheconombank (Bank for Development and Foreign Economic Affairs),
Promsvyazbank, and Bank Rossiya -- 은행 명단 입니다.
위 은행과 직접, 간접적으로 연관된 모든 기업도 제제 대상 입니다.
러시아 기업과 비지니스를 하시는 분들은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된 2월28일, 외무무 장관은 국회에서 침공을 정당화 될수 없으며,
부다페스트 조약 위반이며, 러시아에 대한 제제에 동참할 것을 발표 했습니다.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에서 보듯이 싱가폴도 예외가 아님을, 언급 했습니다.
동영상 참조 하세요
3월13일 싱가폴 외무부 장관이 TV 뉴스 시간에 출현하여,
강대국이 약소국을 무력으로 침공하는 것은 이해할수 없다고 했습니다.
작은 나라인 싱가폴 이지만, 러시아 제제에 대해서는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싱가폴에는 러시아 기업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