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쇼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데 여기 떠서 다녀왔습니다. 근데 최신제품이라기 보다는 그냥 노트북 종류가 가~장 많았고 베스트뎅끼, 코츠 등등에서 나와서 같은 제품을 서로 다른 가격에 판매하더라구요?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사려면 모두 돌아다니며 브랜드마다 다 물어봐야 해요. 가격도 다르고 IT쇼 기념 무료혜택 등 살짝씩 달라서 엄청 돌아다녀 가격비교 후 구매했네요.

노트북보다는 티비가 진짜 저렴해보였어요! 에어프라이어도 210불에 선물로 블랜더, 베이킹트레이, 끌차(장보러갈때) 등등 다른 선물도 왕창 끼워서 주더라구요.

저렴한거 같긴 한데.. 갤럭시S9 소개코너, 통신사 가정용 인터넷라인 프로모션 등등이 있긴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조금 힘들었어요. 에스컬레이터를 탈때에도 줄을 서서 기다렸다 탔다니까요.. 휴. 다음에는 못가겠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