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도야지 | 프랑스 레스토랑 레부숑 - 로버슨키의 프랑스 레스토랑, 육즙팡팡
- 미친도야지
- 20-10-29 19:56
- 1,809
안녕하세요.
미친 도야지 채널의 미도입니다.
오늘은 제가 싱가포르에 와서 가장 비싼 레스토랑을 가봤습니다.
물론 다른 분이 보시기엔 안 비산 가격일지 모르지만 저희에겐 T______T
아내가 오래전 부터 한번 가보자고 했는데 계속 미루 이번에 가게된 “레부숑-LES BOUCHONS”입니다.
사실 저희 가족은 맛에 대한 표현이 아주 제한적입니다.
짜다, 맵다, 달다, 맛있다, 맛없다.
그래서 다른 맛탐방 하시는 분들처럼 화려한 미사여구를 붙여서 소개는 못했지만 나름 최선을 다했습니다.
클라키, 보트키 다음에 있는 로버슨키에 위치해 있는 이 레스토랑 말고도 많은 레스토랑이 있으니 한번쯤 로버슨키에 들러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나 댓글로 질문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