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싱구루입니다. 싱가포르 국경도 슬슬 열리고

8/20일 23시59분이후로 백신접종자에 한해서 꽤 여러나라에서 들어올수 있게됬죠?

외노자의 외국출입은 얼마나 걸릴지 모르는 관계로 아쉬운대로 싱가폴내에서

사와티캅/사와디카 기분낼수 있는 먹방 모아봤습니다.

 

태국음식을 사랑하는 저는 태국대사관에서 하는 페스티벌도 가고

 

 

 

태국말고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ARTBOX (아트박스)도 몇번갔었는데

펜데믹덕에 이 낙마저 사라져버려서 말이죠. (흐규규)

그래서 소개합니다.시작해볼까요?

 

 

태국음식 하면 솜땀(파파야샐러드), 그린커리, 밀크티 등등 셀수없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한국인(?) 취저하는 

팟타이가 있죠. 태국 방콕에 있는 대형체인이 태국을 제외한 첫 해외지점으로 싱가포르에 오픈한

Took Lae Dee(ถูกและดี) 뜻 그대로  Cheap and Good(저렴하고 좋은) 본토음식 즐기실수 있구요.

전오믈렛같이 계란에 돌돌말린 이집 팟타이에 칠리파디 대량 투척해서 먹곤하는 곳입니다.

 

 

두번째로 소개할 곳은 Pad Krapow (Fried Basil) 가 맛있는 87 Just Thai

레알 오이 맞아 싶은 크기의 노각식감 오이와 두툼하게 튀겨진 계란후라이 그리고 향긋한 바질에 볶은 고기

심플하지만 태국음식의 디폴트라 할수 있는 음식이라는 사실

 

 

이역시 잘 살펴보면 메뉴에 종종 보이지만 잘알려지지않은(?) 

Khao Kluk Kapi ข้าวคลุกกะปิ 까오끄룩까삐 라 불리는 새우장볶음밥

세팅도 정갈하지만 전 이집에서 먹고 재발견을 한듯했어요..ㅎ 이곳이후로 종종 시켜보지만 아직까지

Belacan Rice는 여기가 최고

 

 

태국에도 치킨라이스가 있다고? 싶겠지만 놀랍게도 이집은 태국에서 미슐랭까지 오른 맛집이란거죠

오믈렛도 맛있고, 치킨라이스도 어찌나 보드랍고 촉촉한지 몇입먹고나니 없어진건..저만그런가요?

3그릇도 혼자 먹을수 있을것같은 세상순한 맛의 태국스타일 치킨라이스 짱짱

 

 

내장탕이나 해장국 좋아하는 분은 아쉬우셨다면 이곳 퀘이챱국물은 그냥 끝판왕이죠

대체 막창에 무슨짓을한거지? 냄새가 1도 않나고 불맛이 잘베어서 국물마시고 나면 술도 않마셨는데

해장되는 이기분. 애주가라면 이슬이 간절해질수도 있겠지만 알콜판매는 하지않는다는것

고추가루까지 대량투척하면 공기밥하나 더 말아 사발드링킹하게 되는 야오와랏퀘이챱

믿고 한번 시도해보시라니까요~ 불에 구운 막창도 파니까 이슬이 준비하시고!

 

 

이곳은 블로그에서도 간혹 볼수 있는 가성비 좋은 곳이죠. 다른 메뉴도 쇼핑몰안에 있는것치곤 저렴한편에 메뉴마다

맛도 좋아요. 새로운것 도전해보고싶다면 이집 판단치킨 (판단잎안에 돌돌말려나오는 치느님) 추천이요

 

 

싱가포르에 TWG가 있다면 태국에는 챠트라뮤가 있다?! 밀크티판매하는데 TWG스러운 패키지에 맛도

찐사와디카 인  ChaTraMue ชาตรามือ 쨔트라므 밀크티로 태국음식먹방 마무으리

 

물론 이밖에도 보트위에서 먹을수 있는 보트누들 등등 종류는 더많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위의 사진을 누르시면 (해당링크로 이동)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

** 아프리카음식 먹방은 유튜브링크 (https://youtu.be/utYdY_Ia1DE)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맛있는 먹방으로 잠시라도 태국 기분 만끽해보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