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 더 싱
인사이드 SG | [06-준비] 싱가포르에 가자, 그래 가보자..!! 뭐가 있지..?? 권역을 나누자 下
- 작성자 수퍼맨이었던
- 20-12-0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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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는 작다?"
"그렇다, 작다. 그러나 만만하지 않다."
'상'편에 이어 오늘은 '하'편을 포스팅하려한다.
혹시 전편을 보지 않았다면..
[005-준비] 싱가포르에 가자, 그래 가보자..!! 뭐가 있지..?? 권역을 나누자 上 바로가기
원래 한번에 갈려고 했으나 개인 사정상 상, 하편으로 나눠서 포스팅하게되었다.
오늘은 서론 없이 바로 본론으로 간다.
05 올드시티
이곳을 둘러보다 보면 느껴지는 것 하나가 있다. 이곳이 동남아시아란 말인가?
물론 덥다. 하지만, 영국의 식민 통치로 인해 남겨진 흔적일 수 있지만 유럽 어딘가와 와있는
느낌의 건물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각종 뮤지엄이 모여있는 곳이기도 한 이곳은 싱가포르의
역사를 만나기 참 좋은 곳이다.
▲ 여기가 정말 수도원이었던가? 이곳은 밤이 너무 아름답다.
▲ 세인트 앤드류 대성당, 성당은 왜이리 멋진거야?
06 부기스
싱가포르에는 크게 네가지 문화를 만나 볼 수 있는데, 이곳은 아랍 문화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아랍 특유의 상품, 그리고 작은 편집숍, 이슬람 사원 등이 있다.
▲ 아기자기하고 예쁜 소품, 디자인 편집숍이 모여 있는 하지레인
▲ 황금색 돔 형태의 지붕으로 멀리서도 한 눈에 알아볼 수 닜는 술탄 모스크
07 리틀인디아
여긴 분명 인도일 것이다. 그냥 인도다, 물론 필자는 인도를 안가봤지만, 이곳은 좀 깨끗한 인도일 것이라
생각한다. 정말 사람도 많고 파는 물건도 많다.
▲ 사람 빼고 다 판다. 리틀인디아를 대표하는 쇼핑몰 무스타파 센터
▲ 여러 힌두 사원과 인도를 만날 수 있는 세랑군 로드
08 하버 프론트 & 센토사
또 다른 싱가포르, 도시국가 싱가포르와는 그 느낌부터 다른 휴양지 센토사 아일랜드, 그곳엔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씨 아쿠아리움, 비치, 루지 등 즐길거리가 다양히 존재한다. 싱가포르에 머무르는 동안 하루는
센토사 아일랜드를 즐겨보자.
▲ 센토사로 들어가는 관문인 하버 프론트에 위치한 싱가포르 최대 규보 쇼핑몰 비보시티
▲ 하루가모자른 센토사의 즐길거리
09 외곽
싱가포르의 외각은 크게 북서쪽, 서쪽, 동쪽 이렇게 세 곳으로 나뉜다. 물론 북쪽도 있고 남쪽엔 센토사
아일랜드도 있다.
북서쪽에서는 싱가포르 주, 리버 사파리, 나이트 사파리를 만날 수 있으며, 서쪽에는 주롱 버드 파크가 있다.
동쪽으로는 씨 푸드 레스토랑이 모여있는 이스트 코스트 파크와 페라나칸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카통 전통
지구 등이 있다.
▲ 개방형 우리로 좀 더 가깝게 동물들을 관찰 할 수 있는 싱가포르 주
▲ 세계 유일의 담수 수변 공원 테마로 운영중인 리버 사파리
▲ 캄캄한 밤 오감을 동원해, 정글 속을 탐험해볼 수 있는 나이트 사파리
▲ 세계 최대 규모의 야생 조류 공원 주롱 버드 파크
▲ 바다를 보며 칠리크랩을 먹거나 산책하기 좋은 이스트 코스트 파크
▲ 살아 숨쉬는 페라나칸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카통 전통 지구
이것으로 각 권역별 간단한 프리뷰를 마친다.
다음편에서는 이 권역들을 어떻게 조합하여 일정을 계획하면 싱가포르 여행을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007-일정] 싱가포르에 가자, 그래 가보자..!! 권역을 조합해보자..!!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