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친 도야지 채널의 미도입니다.

 

싱가포르 상황이 좋아지면서 숫자의 변동이 크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 비슷한 영상을 올리는 것이 저뿐 아니라 보시는 분도 지루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블로그에 정리를 하려 합니다.

물론 특별한 이슈가 있으면 다시 영상으로 작업을 하겠지만 그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는 지난 주보다 상황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현재 액티브 케이스는 전주 368명에서 9월 27일 기준으로 306명으로 줄었습니다.
이 이하로 줄 수 있지만 아마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상세 내용을 보시면 현재 306명중 중환자실은 없고 일반병동에 31명입니다. 

나머지 275명은 모두 경증 격리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다음주엔 더 줄었으면 좋겠지만 현재 숫자가 어느정도 유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 주간 확진자 상황은 전주의 한 주 기준 24.1명에서 17.9명으로 줄었습니다.

대부분은 외국인 격리 시설에서 확인되었지만 외국인 격리 시설 확진수는 많이 줄었습니다.

퇴원은 전주 평균 59.6명에서 26.7으로 반으로 줄었습니다.

액티브 케이스가 적다 보니 퇴원 숫자도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전체 확진자 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기숙사의 확진자 숫자는 전주 평균 20명에서 13.1명으로 줄었습니다.

확진자 비율은 80.9%에서 72.8%로 줄었습니다.

앞으로도 이 숫자는 지속해서 줄어 들것으로 보입니다.

 

해외 감염은 전주의 일 평균 3.6명에서 4.4명으로 늘었습니다.

여전히 꾸준히 입국자가 있는 것 같고 확진자는 인도와 동남아에서 입국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지역사회 감염은 전 주에서 더 줄었습니다.

7일 평균으로 보면 기존 0.7명에서 0.3명으로 줄었습니다.

비슷하게 보이지만 1명대 아래에선 큰 숫자 차이입니다.

Linked case, Unlinked Case가 각각 0.14명 0.14명으로 동이랗ㄴ 상황입니다.

 

지역사회 상세 내용중 SC/PR 확진자는 7일평균 0.1명에서 0명으로 줄었습니다.

Linked Case, Unlinked Case모두 0명 입니다.

 

워크 패스 홀더는 7일평균 0.6명에서 0.29명으로 줄었습니다.

링크드 케이스가 0.14명 언링크드 케이스가 0.1명입니다.

 

이렇게 한 주간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싱가포르 전체적으로 보면 전주보다 더 안정적 입니다.

숫자로만 봐도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몇 주 안에 페이즈 3에 대한 얘기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잘 알아서 하겠지만 최대한 보수적으로 접근해 현재 상황을 나아지게 했으면 좋겠네요.

 

한 주간 격리 오더 그래프는 이틀의 발행이 크고 나머지는 상당히 적습니다..

발행이 큰날 새로운 기숙사에서 발견이 된 것으로 추정되네요..

다음으로 실제 현재 격리 인원 숫자를 보시면 20일의 펜딩 포함한 숫자가 대략 21,000명이라고 보면 27일 기준으로 대략 15,500명대로 떨어져 있습니다.

펜딩을 제외하고 봐도 20일 기준 약 18,000명에서 27일 기준 약 11,50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펜딩을 포함 한 것과 펜딩을 제외 한것의 차이가 거의 4천명 정도인데 새롭게 추가되는 경우가 줄었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이번 한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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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 주 되세요.

영상 시청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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