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 더 싱
미친 도야지 | 싱가포르 주간 코로나19 리포트 (11월 9일 ~ 15일)
- 작성자 미친도야지
- 20-11-16 16:35
- 조회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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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친 도야지 채널의 미도입니다.
이번 주도 지난 주보다 조금 늘어났습니다.
현재 액티브 케이스는 전주 53명에서 11월 15일 기준으로 62명으로 늘었습니다.
병원 상황은 ICU는 0, 일반 병동에 41명입니다.
그외에는 21명이 격리 시설에서 치료받고 있네요.
이렇게 숫자가 는 이유는 모두 해외 감염때문입니다.
아래에서 보시겠습니다.
전체 그래프를 보시면 지역 감염은 기숙사및 지역 사회 감염 포함해 0.28로 아주 좋은 상황입니다.
특히 가숙사에서 주중 1명이 확진되어 고무적이네요.
이게 0이 되기 정말 힘드네요.
1주간 확진자의 대부분은 해외 감염으로 확진 된 분들입니다.
특히 2주동안 줄고 있던 숫자가 금주에 8.71명으로 확 늘었습니다.
14일부터 해외에 나간 싱가포르 거주자는 반드시 코로나검사를 받고 입국하도록 되어 있기에 향후 이 숫자는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입국시 SHN의 발행된 상태에서 확인되는 것이라 크게 염려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번 한 주가 아주 좋은 숫자지만 격리오더와 격리된 숫자를 보면 아직 방심 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일 격리 오더 발행 숫자는 지난주 대비 많아졌습니다.
숫자가 일 100명정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현재 격리된 숫자는 13일까지 늘다 다시 꺽여 현재 900명대로 보여집니다.
아직 방심하긴 일러 보이는 한주의 결과로 보여집니다.
이번 한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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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