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SG | [02-준비] 싱가포르에 가자, 그래 가보자..!! 추천하는 항공편..!!

• 작성자   수퍼맨이었던
• 20-07-01 13:03
• 조회  741
• 댓글  1

 

 

"첫 편을 읽어보니, 결론이 없다."

 

"그래서, 뭘 타라는거야? 얼마짜리 뭘?"

 

 

오늘은 결론부터 말하겠다.

아이러니 하게도 직항편이 아니다, 경유편이다. 바로 'Vietnam Airline'이다.

 

▲ Vietnam Airlines

 

이유는 다음과 같다.

운항하는 시간대가 좋다. 한국에서 오전에 출발하여 싱가포르에 저녁 때 도착한다.

경유시간이 길지 않다, 간단한 음식, 흡연이 가능하다.

돌아올 때는 밤에 출발하고 한국에 아침일찍 내린다. 결론은 싱가포르 체류시간이 괜찮다.

개인적인 이유이지만 흡연자인 필자의 경우 직항편의 경우 6시간 반의 비행시간이 괴롭다.

요금이 20만원 중반부터 형성된다.

 

 

 

그외에도 직항으로 세계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SINGAPORE AIRLINES'

가장 좋은 시간대에 싱가포르에 내리고, 뜬다.

 

▲ SINGAPORE AIRLINES

 

 

 

국적기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를 선호한다면, 좋은 시간대를 선택하길 바란다.

한국말이 통하고, 카드사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티켓팅하기 좋다.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scoot'

이유는, 싱가포르에 아침에 도착해 일정을 일찍 시작할 수 있지만, 밤 비행인지라 피곤하고

마지막날 낮 비행기로 돌아가다보니, 마지막날은 없다고 봐야하는 스케줄이 많다.

얼리버드로 티켓팅 할 경우 매우 저렴하기도 하다.

▲ 이런 무료 서비스는 없다고 봐야한다. 저가항공이니까~ ㅠㅜ

 

 

 

그리고 마지막으로  'Air Asia'

나름 저렴한 대안이 되기도 하지만, 경유시간이 항상 길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꽤 저렴한 편으로 티켓팅이 가능한 프로모션이 많이 진행된다.

필자도 첫 싱가포르 여행은 그 티켓으로 다녀왔다. ^^;

▲ 선정성 논란의 이슈가 있는 에어 아시아 스튜어디스 유니폼

 

 

 

사진과 함께 둘러 봤듯이.. 다양한 항공사가 다양한 시간대에 싱가포르를 드나든다.

 

Tip 1. 가기로 마음먹었다면, 좋은 가격이 있을 때 망설이지마라.

         경유편은 30만원 이하, 직항편은 50만원이하일 때가 그 때이다.

 

Tip 2. 생각보다 밤 비행은 힘들다, 돌아올 때라면 몰라도..

         가급적 싱가포르 인 14:00 전후, 아웃 20:00 전후 하는 티켓을 구입하라. 모든 일정이 술술 풀릴 것이다.

 

Tip 3. 젊다면, 싱가포르 체류시간이 길수록 좋다. 그래도 기왕 갔으니 오래 있다 돌아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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