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싱구루입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나 싶다가 아닌가 싶다가 파도처럼 출렁출렁 하는덕에

해외여행 은 커녕 돌아다니기도 조심스러운 요즘입니다.

그렇다고 집에만 박혀있자니 답답해서 좀이 쑤시는 분...푸쳐핸접! 

멀리는 못가지만, 몇시간 동안이라도 "난 휴가라규" 기분 만끽할만한

경치, 뷰 맛집 몇가지 추천드릴까하는데..어째, 괜챦으시겠어요? 

1번 타자는 역시...Beach !! 하면 Sentosa 센토사 를 빼놓고 얘기할순 없죠.

트라피자 가 더유명하지만, 저는 여길 더 좋아합니다.(확고한 취향 옣)

하버근처 요트가 쭉 늘어선것이 낭만적이죠? 조호르바루 쪽에 더 가까운 이곳은

래플스 마리나 라는 서북쪽..맞나? (참고로 전 극심한 길치니 믿진마시구요;;)에 있죠.

2번 등판하는 하는 타자는 투아스 Tuas 

요트는 않보이지만 확트인 바다가 보이고, 주위엔 바달 즐기는 외쿡인 들이 많은 곳

드레스코드 쪼리,반바지,늘어진티셔츠 ? ㅎㅎㅎㅎ 우리가 비치에 가는 자세

집에서도 가까운 3번타자는 이스트코스트 East Coast 

이곳도 경치는 정말 끝내주지만 생각보다 많이 모르는 것 같더라구요. 프리베 체인은

싱가포르 전역에 몇군데 있지만, 경치는..제안에선 단연 여기가 최고!

4 번타자는 케펠베이 하버프론트 에서 가깝답니다    Keppel Bay/ Harbour front

도착하자마자 돌고래 소리 질러버린 이곳 꺄아아아아악

그러나, 이곳은 아직 비밀입니다. 흐흐흐흐

알아맞추실수 있는 분이 계시려나? 아시는 분은 답글에 남겨주시구요.

다음글을 올릴때쯤에 정답과 함께 조용~히 업데이트 해두겠습니다.

참고로 Sentosa  센토사는 아니랍니닷! (소곤) 5번타자의 힌트는? 웨스트코스트 West Coast  구요

(자세한 내용은 위의 사진을 누르시면 이동합니다)

그럼 주말동안 바캉스 기분 만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