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 더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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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언니 | 새로운 친구, 그리고 떠나는 친구 [주재원 와이프의 삶]
- 작성자 싱가폴언니
- 20-08-31 13:55
- 조회 8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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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지오 싱가폴언니>입니다
이번 영상은 주재원 가족으로 싱가폴에 살면서
겪게 되는 "새로운 만남과 헤어져야 하는 만남"에 대해 다루게 됐네요
새롭게 사귄 한국 친구도 너무 반갑지만,
싱가폴에서 친하게 지내는 친구를 떠나보내야 하는게
이번이 처음이라 ..
사실 벌써부터 걱정(!)이 되고는 해요
여러분들은 친한 친구를 다른 나라로 보내야 할 때,
어떻게 하셨나요...
2년이 넘는 시간동안 정이 너무 많이 든 지은언니..
요즘은 거의 젬스와 형제처럼 지내는 너무 사랑스러운 에디..
주재원 가족으로써 싱가폴에 살면서 소중하게 만난
친구들입니다
이 세상 어디에 살더라도 우리 서로 잊지 말자!! :)
그리고 이번 영상에서는 저희집!
이..아닌 ㅎㅎ
친구네 집 집들이하는 내용도 있답니다.
미술을 전공하진 않았지만 그림을 너~무 잘 그리는
올리비아네 해피 하우스!
궁금하신 분들은
우리 영상에서 만나요!!
*^^*
인스타그램 @민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