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친 도야지 채널의 미도입니다.

 

 

 

이번 주는 지난 주보다 숫자상으로 상황이 나빠졌습니다.

현재 액티브 케이스는 전주 76명에서 10월 25일 기준으로 84명으로 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해외 감염의 증가로 인해 숫자가 늘었네요.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상세 내용을 보시면 현재 76중 중환자실은 비어 있고 일반병동에 51명이 있습니다. 

나머지 33명은 모두 경증 격리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경증 격리 인원은 계속해서 줄고 있습니다.

 

 

 

한 주간 확진자 상황은 전주의 한 주 기준 5명에서 8.43명으로 늘었습니다.

해외 감염이 포함되어 숫자가 는 상태입니다.

지역 감염은 뒤의 리포트를 참고하세요.

퇴원은 전주 평균 14.57명에서 7.29명으로 줄었습니다.

 

 

 

전체 확진자 수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기숙사의 확진자 숫자는 전주 평균 0.71명에서 0.86명으로 늘었습니다. 

여전히 하루 확진이 1명이 안되는 수준이죠.

확진자 비율은 16.7%에서 13.3%로 줄었습니다. 

이제 확진 비율은 크게 의미가 없는 자료라 생각됩니다.

향후엔 이 그래프는 빼도록 하겠습니다.

 

 

 

해외 감염은 전주의 일 평균 3.43명에서 7.29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번주 전체 액티브 케이스의 중요 역할을 했죠.

입국자를 막을 수 없으니 이부분은 입국수에 따라 크게 변동이 있을 거 같네요.

 

 

 

지역사회 감염은 7일 평균으로 기존 0.71명에서 0.29명으로 줄었습니다.

일별로 여전히 0~1명 수준이 유지 된 것입니다.

Linked case, Unlinked Case가 각각 0명 0.29명입니다.

 

 

 

지역사회 상세 내용중 SC/PR 확진자는 7일평균 0.29명을 유지했습니다.

Linked Case, Unlinked Case 각각 0 / 0.29명 입니다.

 

 

 

워크 패스 홀더는 7일평균 0.43명에서 0명으로 줄었습니다.

링크드 케이스, 언링크드 케이스가 모두 0명입니다.

 

 

 

한 주간 격리 오더 그래프는 상당히 줄어든 수준입니다.

아무래도 지역사회 확진자가 줄면서 함께 줄어들었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약 150명정도가 발행되고 있군요.

 

 

 

다음으로 실제 현재 격리 인원 숫자를 보시면 18일의 펜딩 포함한 숫자가 대략 2900명이라고 보면 10월 25일 기준으로 1,800명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펜딩을 제외하고 보면 18일 기준 약 2,100명에서 10월 25일 기준 약 1,20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격리 인원 천명 아래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한 주간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숫자로 보면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해외 감염 숫자의 증가로 전체 액티브 게이스가 증가한 것이 조금 아쉽네요.

하지만 말씀드린데로 이 부분은 입국수에 관계된거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네요.

 

이번 한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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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 주 되세요.

영상 시청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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