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친 도야지 채널의 미도입니다.

이번 주는 지난 주보다 조금 나빠졌습니다.

현재 액티브 케이스는 전주 60명에서 12월 13일 기준으로 83명으로 늘었습니다.
병원 상황은 ICU는 0, 일반 병동에 21명입니다.

그외에는 62명이 격리 시설에서 치료받고 있네요.

이렇게 숫자가 확 줄지 않는 이유는 잘 아시듯 해외 감염때문입니다.

아래에서 보시겠습니다.

금주 총 확진 평균은 8.57명이며 퇴원은 7.71명입니다. 

계속해서 액티브 케이스가 늘고 있다는 뜻이 되죠.

금주엔 기숙사에 1건의 확진이 있었습니다.

7일 평균이 0.29에서 0.14로 떨어졌습니다. 

1주간 확진자의 대부분은 해외 감염으로 확진 된 분들입니다.

현재까지 입국시 SHN의 발행된 상태에서 확인되는 것이라 크게 염려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음주 부터 더욱 줄어 들길 바랍니다.

지역사회 평균은 다시 0이 되었습니다.

격리오더는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숙사에서 확진이 있을 경우 격리 숫자가 크게 나오는 데 그 영향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SHN발행 인원은 총 850여명에서 약 1150여명으로 늘었습니다.

코로나에 방심은 없습니다.

이번 한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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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