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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싱가포르, 코로나 관련 사기 기승

The scammers claimed that China officials had seized parcels containing contraband medicine.경찰은 월요일 (4월 13일) MOH 직원을 사칭해, 중국 당국에서 피해자 이름으로 등록된 COVID-19 밀수 약품을 압수했다고 주장하며 돈을 송금할 것을 지시한 사기행각을 국민에게 경고하는 권고안을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월 이후 최소 5건의 사기 신고가 접수됐으며 피해자들은 총 11만 달러 이상을 잃었다.

피해자들은 자신의 개인정보가 유출, 남용됐다고 믿었다. 그러한 개인정보 사칭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NRIC, 여권정보, 인터넷 뱅킹 정보 등 개인정보를 수사할 필요가 있다고 속아 정보를 제공하게 된 것이다.

 

기타 유사한 사기 사례

일부 사기꾼들은 그들의 휴대폰 번호가 범죄와 연관되어 있거나, 그들을 상대로 한 법정 소송이 진행 중이거나, 그들이 범죄를 저질렀으며, 수사를 돕도록 요구받았다고 피해자들에게 알렸다.

싱가포르 당국은 "경찰은 당국이 은행 계좌 정보나 계좌이체 등을 요구하지 않을 것임을 국민에게 강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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