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 최대의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을 막기 위해 제한을 완화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조금 지나서 7 월 10 일 총선을 실시 할 예정입니다.

현재 싱가폴의 여당인 인민 행동당(PAP)는 1959년 이후로 여당을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선거는 이전의 선거와는 다르게 결과를 섣불리 판단하기에는 이르다라는 기사도 나오고있습니다.

뿐 만아니라, 싱가포르는 의원내각제를 유지하고 있어서, 총선에서 이긴다는 뜻은 곧 정권을 잡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1. 총리 리쉔륭이의 그의 차남인 리홍이와 관련하여 3대 세습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까

2.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기 전엔 2020년 3월에 총선을 실시 할 예정이였으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4개월 연기하여 7월 10일에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외국인 이주 노동자들 내에서만 활발 한 것을 반영한 결과 입니다.

3. 이번 싱가포르 총선을 통해 89석 이던 국회를 93석으로 확대한다고 합니다. 낙선자 배려 의석 (야당 몫)을 포함한 싱가포르 국회 총 의석은 107석으로 증가하였습니다.

4. 싱가포르 선거일(7월10일)은 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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