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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 소프트웨어 기획 및 개발 분야 구직
- 분류 구직
- 항목 IT-정보-웹
- 작성자 싱아의기기
- 18-07-20 22:39
- 조회 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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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인도네시아의 유명 한상 기업에 5년 차 재직 중인 만 30살 남자입니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그룹이 대우가 괜찮은 편이고, 소프트웨어 분야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원 사업이 메인이고, 저의 경력 발전 관점에서 한계에 봉착하였다는 생각을 근래 들어 자주 하다, 결국에 이직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저의 역량과 가치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탄탄한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 역량. 저는 KAIST 정보통신공학과를 4.3 만점에 3.67이라는 학점으로 졸업하였습니다. 재학 당시부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웹 엔지니어링 연구소 등 다양한 곳에서 연구원 생활을 하며 소프트웨어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며, 입사 후 1년간은 그룹 전산실의 개발 리더로서 타 사업부를 위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배포했으며, 그 이후로는 소프트웨어 기획자 및 서버 프로그래머로서 인도네시아인 위주로 구성된 개발팀을 이끌며 다수의 모바일 앱을 인도네시아에 런칭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2. 높은 수준의 영어 능력. 저는 KAIST 학칙에 의하여 재학 내내 영어로 수업을 듣고, 영어 원서를 읽고, 그리고 모든 발표를 영어로 진행하였습니다. 또 개인적으로도 영어 공부에 상당한 투자를 하여 2013년에는 TOEIC 만점을 획득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2014년에는 TOEIC SPEAKING 총 200점 만점 중 180점을 획득하였습니다. 지난 2년간은 총 3명의 영어 강사로부터 150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영어 회화를 배우는 데 집중해왔습니다.
3. 현지인 수준의 제2외국어 (인도네시아어) 능력. KOICA 단원으로 활동 시에 문자 그대로 목숨 걸고 인도네시아어를 배운 경험이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인과의 의사소통은 아주 원활하며 통역 및 번역도 수준급으로 가능합니다. 2014년에 국가정보원 인도네시아어 어학 요원으로 최종 합격한 이력이 있다는 점 또한 강조하고 싶습니다.
4. 다른 사람들과 타 문화에 대한 적응력 및 포용력. 저는 2년 동안 KOICA 단원으로 인도네시아에서 활동하며 2만 불 규모의 프로젝트를 인도네시아인들과 함께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현재 인도네시아인들로 구성된 소프트웨어 개발팀의 팀장으로 그들과 일하고 어울리고 있습니다. 편견이나 고정관념을 지양하는 편이며 타 문화 또는 타 문화권의 사람들에 대한 적응력 및 포용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야기를 원하시는 분은 카카오톡 gwpark87 또는 이메일 iwanpark.abc@gmail.com 으로 편하게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영어 또는 인도네시아어로 의사소통하여도 문제 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