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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생활 | 다시는 못 볼 텅빈 싱가포르 명소들
- 분류 싱생활
- 항목 일반
- 작성자 KORDOTSIN
- 작성일20-06-05 22:35
- 조회 2,487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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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수많은 인파로 북적였던 라플스 쇼핑센터 에스컬레이터
수많은 연인들, 가족들,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였던 창이 쥬얼
(Photo: Jeremy Long)
아침마다 출근하는 사람들로 북적였던 시티홀 MRT 스테이션 개찰구
. (Photo: Jeremy Long)
점심시간, Central Buisness District 지역의 수많은 회사원들이 휴식을 취했던 보트키
(Photo: Marcus Mark Ramos)
로컬 푸드, 핸드폰, 옷 등 다양한 현수막들과 관광객들에게 흥정하는 소리로 가득했던 부기스 스트릿 마켓
(Photo: Jeremy Long)
항상 북적였던 차이나타운의 점심시간에 한 외로운 행인이 문을 닫은 상점가를 지나가고 있네요.
(Photo: Jeremy Long)
모든 기계가 꺼져있는 텅빈 창이공항
(Photo: Jeremy Long)
점심에는 회사원들로, 밤에는 관광객들과 휴식을 즐기러 오는 사람들로 북적였던 라우파삿
(Photo: Jeremy Long)
수많은 관광객들로 붐볐던 마리나 베이 워터프론트의 한적한 오후
(Photo: Marcus Mark Ramos)
서킷브레이커 1일차, 많은 사업장이 문을 닫았음에도 불이 밝게 켜져 있는 마리나 베이 워터프론트
(Photo: Jeremy Long)
서킷 브레이커 3일차, 수 많은 회사원들과 시민들이 하루를 마무리하던 탄종파가의 퇴근시간
(Photo: Jeremy Long)
비오는 날에는 항상 손님으로 가득했던 택시 승강장에 길게 늘어선 택시들
(Photo: Marcus Mark Ramos)
남녀노소 국적불문 수많은 사람들로 가득 찼던 클락키, 서킷 브레이커 이후 술과 파티가 없는 클락키의 금요일
(Photo: Marcus Mark Ramos)
고급진 광고음성와 수 많은 관광객들, 연인들로 붐볐던 ION Orchard 진입 에스컬레이터
(Photo: Marcus Mark Ramos)
모든 가게가 문을 닫아 한적한 오차드 로드
(Photo: Marcus Mark Ramos)
24시간 연중무휴를 자랑하던 리틀인디아의 무스타파 쇼핑센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장소로 선정된 이후 최초로 한달 이상의 기간 동안 문을 닫았습니다.
(Photo: Marcus Mark Ramos)
텅빈 앙모키오 호커센터의 점심시간
(Photo: Jeremy Long)
많은 어르신들께서 무더운 더위를 피하시면서 담소를 나누시던 장소
아마 다시는 못 볼 텅빈 싱가포르의 사진들입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매일 사람들로 북적되던 곳들이 비어있는 모습을 보니까 신기하기도 하네요. 그래도 다시는 텅빈 싱가포르를 볼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금요일 클락키 사진이 가장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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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https://infographics.channelnewsasia.com/interactive/singaporecircuitbreaker/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