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lf Burgers

안녕하세요~

후난몰에 울프버거가 유명해서 계속 한번 가보고 싶다고 생각만 하다가... 오늘 드디어!

점심에 배를 비워두고 한번 방문해 봤어요ㅎㅎㅎㅎㅎ

임팩트 있는 외관이 멀리서부터 눈에 딱 띄네요 : D 신난당

일단 자리를 먼저 잡고 카운터에 가서 주문을 합니다.

맛있어 보이는 버거가 많았지만 저는 런치메뉴로 주문해봤어요ㅎㅎ

딱 15불이에요!

영수증에 번호표가 적혀있는데 이 번호표대로 음식을 받으면 됩니다.

그런데 여기는 컬렉트 시스템이 조금 특이하게 되어 있어요.

음식이 나오면 카운터 옆에 있는 캐비넷에 번호가 뜨는데 이 캐비넷을 열려면 받은 영수증을 키인해야해요.

바로 옆에 아이패드가 있는데 거기에 오더넘버와 빌넘버를 적는데....

옆에 직원분들이 도와주실거에요^^ㅋㅋㅋ

 내부는 생각보다 많이 작아요!

아니 이게..... 보기에는 단순해보이는 그냥 버거인데 진짜 진짜 맛있어요!

안에 고기가 특히 너무 연하고 육즙이 막 떨어져요.

감자튀김이랑 쉐이크도 어디가서 꿀리지 않는 맛이네요ㅋㅋㅋ

매장안에 버거를 만드는 영상도 있는데 처음에는 그런가보다하고 지나쳤다가 맛을 보고 다시 한번 보게되는....

런치셋트 말고도 특별한 버거들이 많아서 다음에 또 다시 올거 같아요.

재방문 의사 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