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금요일이네요 

오늘만 버티면 3일 동안 쉴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흥이 납니다

저번 주말에 할게 없어서 쥬얼에 가봤는데요

스벅이 굉장히 거대하게 있어서 사람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한 번 들어가봤어요

사진처럼 정말 간판 하나가 이렇게 거대한 스벅은 여기말고 본 적이 없는데요ㅋㅋ 

약간 "내가 바로 스벅이다!!★" 요런 느낌이 물씬 났습니다ㅎㅎ

1층에는 주문하고 커피 받는 곳이랑 바리스타 분들이 직접 커피&티를 준비해주시는 곳이 있는데요 

(바리스타분들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저는 달달한 초코를 마시고 싶어서 아이스 초코 크림과 햄 치즈 크루아상을 시켰습니다.

(다음에는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티를 기필코 마시리)

주문하는 곳이랑 매장 앞에 스벅 굿즈가 진열되어 있었어요

구매욕구 뿜뿜이었지만, 뿜뿜할 수 있는 잔고가 아니라서 조용히 제 메뉴가 나오길 기다렸어요..

여기가 커피&브레드 받는 곳!

아후 증말 유니폼 개간지 아니겠습니까?

자리에 앉아서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빵..빵 상태가 풀이 많이 죽어있더라고요..

풍성한 크루아상 안에 햄과 치즈를 기대한 저로서 저 빵은 무슨 누가 제 빵에 물 뿌린 줄 알았어요ㅋㅋ

그래도 이 아이는 성공적으로 너무 맛있더라고요

사실 여기서 뭐 할게 없어서 저는 허허;;

어비스를 시청했어요 

여기 남주 얼굴 진짜,,, 진짜,, 너무 잘생겼어요ㅋㅋ

스토리도 재밌는데 이 분 얼굴이 더 재밌어요 

안 보신 분들 꼭 봐보세요

후회 안 해요

이 벽화가 너무 예뻤는데요ㅠㅠ 아쉬운 마음에 벽 한 번 만져봤는데ㅎ

많이 거칠거칠 하더라고요..

스벅은 언제나 가도 기분이 좋아지는건 사실인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기분전환 하고 싶으실 때 한 번 가보세용

그럼 저는 다시 일 하러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