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쥬얼 스벅 다녀온 날 

친구랑 만나서 쥬얼 맨 윗층에 있는 Prive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다른 곳들도 있었지만 아는 곳을 가는게 좋을 것 같아서 이 곳을 선택 했습니다

저희는 2층으로 자리를 잡았어요

확실히 어두워지니깐 분위기도 확 바뀌더라고요

시원한데 야외같은 분위기에서 먹을 수 있는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더위를 무지 싫어함)

2층은 요런 느낌입니다

너무 좋죠~~

테이블은 세팅이 아주 잘 되어있어요

(한 가지 아쉬운건 사진이,,, 잘 안나와요ㅋㅋ 어둡어둡해서)

차임스에 있는 Prive랑 메뉴판이랑 조금 달랐어요

-메뉴가 별로 없었어요-

아직 안마셔본 맥주가 많아서 이번엔 새로운걸 도전해보자!!

해서 코로나를 주문했는데

라임이랑 오묘하게 잘 어울리더라고요

라임이 없었더라면 그냥 쓴 맥주로 기억남았을텐데

라임이 참 잘했어요

친구 맥주랑도 한 컷

(아 밝기 조절 실패했다,,) 

무튼 저는 이 베이컨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를 먹었어요

이건 진짜 언제 먹어도 맛나요

테이블에 세팅 되어있던 소금이랑 후추 간을 더하면 완전 제 입맛

아시겠어요? 

정말 맛있고 즐거웠던 한 끼였어요

운이 좋게도 바로 옆에서 행사를 하고 있어서

축하공연이 소리로 들렸는데 

완전 귀호강 + 좋은 분위기 + 맛있는 요리 + 시원함

쥬얼은 당분간 안 갈 것같아요 

그 기분 아시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기빨리는거

맞아요 저 날 제가 그랬어요

♣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내일만 참으면 아시죠??

주말을 맞이 할 수 있어요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