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꼬치가 먹고싶어서 동방미식으로 중국식 꼬치를 먹으러갔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아쉽게도 라우팟사 (사테거리) 사테를 먹으러 갔습니다!

omg.. 절반이 한국분들.. 아무래도 여자1+남자1 총 2명이가서 인도음식 하나 시키고, 사테 시킬려고헀는데
 

무슨 메뉴를 보니 20불 부터 30불 .. 근데 뒤에 조그만하게 숨겨진 메뉴가 있더라구요

스몰 포션! 다행이도 그걸 주문했습니다!

근데 솔직히 저는 중국 꼬치 (향과 식감이 있는.)를 더 선호합니다.

사테는 부드럽긴 하지만, 너무 달고, 약간 일본식 ?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인도 음식이 땡겨서 한번 트라이 해봤는데.. 뭐 사테에 비하면 양은 혜자입니다. 이게 단돈 7불이에요!

근데 맛은 음 .. 쏘쏘 였습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