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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읽어보고 싱가폴가면 좋은 것
- 분류 여행
- 항목 정보
- 작성자 shlove
- 작성일18-01-16 15:26
- 조회 1,448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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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싱가포르 항공
싱가포르 항공은 싱가폴에서 가장 유명한 항공으로 싱가폴을 느끼기 위한 첫걸음 이라고 볼 수 있다. 비행기 안에서는 싱가포르 전통 옷을 입은 스튜어디스 분들을 볼 수 있는데 매우 특이한 복장으로 해외에 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내에서 싱가포르 슬링이라는 싱가폴 전통 칵테일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데다가 매우 맛있었기 때문에 싱가포르 슬링 무한리필이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탈 가치가 있다.
2. 두리안
냄새는 지옥 맛은 천국이고 과일의 여왕이라고 부르는 두리안은 한국에서 쉽게 먹을 수 없은 과일이다. 심지어 싱가폴에서는 지하철이나 버스에 들고 타는 것은 불법으로 지정할 만큼 지독한 냄새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미 껍질이 벗겨진 두리안을 구매한 후 냉동실에 얼린 후 한꺼풀을 벗긴 후 먹는다면 그때부터 두리안의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다.
3. 용과
용이 여의주와 닮았다고 해서 부르는 용과는 자주색인것과 사진과같이 흰색이 있다. 아무맛고 안나는 한국용과와 달리 딸기와 키위를 교묘하게 섞어놓은 듯한 맛으로 냉장고에 차갑게 해서 숟가락으로 퍼먹으면 샤베트와 비슷한 맛을 느낄 수 있다.
4. 펍
한국에는 홍대나 명동에 있는 Ber를 외국에 나가서 느낄 수 있으며, 좋은 경치와 외국에서 마신다는 느낌을 받으며 한번쯤은 가서 경험해 볼만한 것. 일주일에 한번 클럽이 열리는 곳도 있으니 잘 알아보고 가자. 싱가포르 스윙을 먹어보지 못했다면 한번 여기서 먹어보자.
5. 고든램지 레스토랑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쉐프 고든램지의 레스토랑이 여기 있다. 만약 고든램지가 없었다면 우리나라의 냉장고를 부탁해를 비롯한 여러가지 쉐프 방송을 보지 못했을 수도 있을정도로 고든램지의 영향력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여기 레스토랑에서 고든램지가 직접 요리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끼쯤은 호화를 누리며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한끼를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6. 우버
한국에는 불법인 우버택시가 여기서는 합법이다. 택시를 타고 싶은데 말이 통하지 않거나 잡고싶은데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우버를 이용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심지어 많은 사람이 탔을 때는 더 싸면서 편하게 갈 수 있다. 그리고 아래 블로그에서는 데이터는 창이공항에서 유심을 사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핸드폰 매장이나 통신사 매장에 가서 유심을 사서 쓰는것이 더 싸다.
사용방법은 아래 블로그를 보고 따라하면 편하다,(제가 쓴 것이 아니라 가져올 수는 없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