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차이니즈 가든에 다녀왔습니다.

차이나타운에서 약 1시간정도의 거리에 있는데 지하철타고 한번에 가서 다녀오기에는 무리가 없었어요.(실은 길잃어서 매우 힘들었다★)

여기는 누가 결혼사진도 찍을 정도로 아름다웠어요. 그리고 작은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커서 약간 놀란 것도 있죠 ㅎㅎ

게다가 주말인데 사람도 많지 않아서 한가해서 좋았어요.

사진을 더 찍었지만 올라가는 사진이 2장밖에 없네요...ㅠㅠ

위 사진에서 가운데 높이 올라가 있는 탑도 올라갔었는데 경치가 매우 좋고 더운날씨인데도 꼭대기는 시원했어요.

총 7층정도의 높이인데 생각보다 높더라고여.

그 외 사진들은 올라가지지 않아서...ㅈㅅ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야경인데 밤에도 한번 가보시면 진짜진짜 예쁠 것 같아요.

차이나 타운은 중국인이 많다보니 중국 시장같은 느낌이라면 저기는 중국 관광지 같은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