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디 힐, )

1. 뷰티 엠포리엄

천연화장품을 포함한 수많은 뷰티제품은 물론 음반, 도서, 꽃 등 다양한 제품을 함께 판매하는 매장으로 주변 자연과 어울리는 초록색 건물의 2층에 자리하고 있다. 같은 건물 1층에는 파스타, 피자 등을 먹을 수 있는 깔끔한 캐쥬얼 레스토랑이 있다. 외모 가꾸기에 관심있는 이라면 반나절은 너끈히 보낼 수 있는 곳.

2. 존스 더 그로서

호주의 그로서리 스토어 체인으로서 고급 식료품점이다. 향신료, 잼, 파스타부터 차와 커피까지 온갖 식자재를 세련된 패키지에 담아 줄줄이 지열해놓았으며, 와인과 어울리는 치즈를 최상의 환경에 보관하고 판매하는 브로마제리 코너도 있으며 모두 유기농과 핸드메이드 제품이라는 것이 매력적이다.

3. 모노클 숍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노클 숍이다. 모노클에서 판매하는 <모노클> 잡지는 서점에서 쉽게 구해도 모노클 상품을 판매하는 숍은 몇 없어 희소성 또한 더욱 높다. 홀란드 빌리지에 문을 연 이곳은 가장 최근에 생긴 모노클 숍이자 가장 넓은 공간임을 자랑한다. 정식 카폐는 아니지만 알프레스 브랜드 커피를 판매하며, 숍 앞에 야외테이블이 있다. 모노클 팬이라면 꼭 한번쯤 가보도록  하자.

출처: 구글, 싱가포르 여행 가이드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