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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사진가 김중만이 포착한 싱가포르

  • 분류  여행
  • 항목  일반
  • 작성자   damso
  • 작성일18-01-16 13:33
  • 조회  1,14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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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면 김중만 작가는 좀 더 원시적인 느낌을 찾고 싶던 것 같다. 

그러니까 미래적이면서 원시적인 싱가포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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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베이의 멀라이언(Merlion) 상. 촬영 기종 Canon 1Dx / 24~105mm L © 김중만 Studio Velvet Under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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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다운타운의 스카이라인. 촬영 기종 Canon 1Dx / 100~400mm L © 김중만 Studio Velvet Under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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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키(Clarke Quay)의 야경. 촬영 기종 Canon 1Dx / 100~400mm L © 김중만 Studio Velvet Under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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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베이의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촬영 기종 Sinar f2 / schneider copal No.3 180mm © 김중만 Studio Velvet Under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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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베이 야경. 촬영 기종 Sinar f2 / schneider copal No.3 180mm © 김중만 Studio Velvet Under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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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라우 우빈(Pulau Ubin). 촬영 기종 Phase one / 16mm wide © 김중만 Studio Velvet Underground 



사진을 찍는 구도나 장비, 그리고 사진작가의 기술이 같은 장소도 새로운 장소로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도시를 보는 듯한 낯선 느낌을 받았어요, 저는.

칼럼을 읽다보면 이상적인 그림을 그리면서 쓴 것 같아서 불편하다가도 사진 작가가 담아내고자 했던 느낌을 사실적으로 쓴 것 같기도하고.



어떻게 보면 저는 일주일만 다녀온 거라서 이 사진작가의 시선이 더 정확할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사진을 찍기위해 같은 장소를 몇 십번씩 새롭게 바라보고 또 담아내고 했을테니까.





글은 잘 읽히더라구요. 원문 주소는 아래에 올려놓을게요. 한 번 읽어보세요..ㅎㅎ 

http://lpmagazine.co.kr/archives/19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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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끈따끈
  • 이쁘네요 직접 눈으로 보는 것과는 다르게 색다른 사진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