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를 하자면...<div>제주도 : 면적 = 1,847km2 , 인구 = 약60만, 관광객 = 어제 뉴스에 "천만시대"라고 소개되더라고요</div><div>싱가폴 : 면적 = 716km2, 인구 = 약 540만, 관광객 = 1,400만 <-- 가장 최근 싱가폴 통계청 자료</div><div>즉, </div><div>더 좁은 면적에 더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공기의 "질" 비교에서 별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div><div><br></div><div>[붕어킥]님의 글에 덧붙여</div><div>1) 싱가폴인들은 "부의 상징"을 자동차로 인식하기 때문에... 면적에 비해 차량이 많습니다.</div><div>2) 열대지방이라... 뎅기 무서워서... 수시로 소독 "붕붕"차 돌아다니고요...</div><div>3) 분리수거제도가 도입되지 않고, 아파트들이 여전히 쓰레기투입구를 갖추고 있어</div><div> 한달에 한번씩 소독한다고 연기 피우고요</div><div>4) 지도상으로 보면 옆에 있는 수마트라섬의 팜유농장들이 잡초제거를 위해 수시로 불을 질러대서</div><div> 종종 haze라는 연무현상이 발생하고요</div><div>5) 싱가폴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화교들은 도교사상에 따라...</div><div> 제사, 기일, 기념일 (백중, 음력설) 등에 조상들에게 생활비 (저승 돈)을 보내는데요...</div><div> 열심히 태우면 그 돈의 "혼령"이 하늘나라 간다고 하더이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