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싱가폴 외국분교 졸업자는 아닙니다만 지나가다 한말씀 드립니다. 거두절미하고, 정확한 주관과 유학의 목적이 없으신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유학은 뚜렷한 주관과 목적이 있어도 사실 힘듭니다. 그런데 어머님조차도 갈팡질팡 주위 의견에 흔들리시니 결코 쉽지 않아 보이네요. 한두사람의 의견은 그저 그들의 경험일 뿐이지, 결코 통상의 의견도 아니며 정확한 말도 아닙니다. 이런 저런 사람 의견 듣지 마세요. 제가 보기엔 이미 충분히 들으셨구요, 이젠 따님과 맞대고 이제까지 정보를 종합하십시오. 끌리는 몇개국을 추리고, 먼저 국가를 정한 뒤,&nbsp;가고 싶은 학교, 전공을 추려내십시오.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사항이 있을 것이고, 특별하게 어느 학교에서만 요구하는 사항도 있습니다. 가타부타를 결정하시고 최종 5개내외 학교를 상대로 직접 혹은 유학원을 통해 입학을 추진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느 나라간다고 성공하고, 어느 나라간다고 실패하는게 유학이 아닙니다. 아무리 열악한 환경에서도 본인 의지와 실력이 있다면 결국, 비록 먼 길을 돌아 간다고 하더라도, 성공할 것입니다. </P>

<P>어느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긴 하지만 무엇보다도 자녀분의 의지가 중요한 것같습니다.<BR>학교는 사실 몇개 유학원에 물어봐도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BR>주관적이긴 하지만 굳이 학교를 얘기하자면 싱가폴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인지도는 분교중에서는 <BR>SIM에 제일 무난 한듯 하니다. 그리고 PSB, KAPLAN 등이 아닌가 합니다.<BR>좋은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P>

sim이 다들 좋다고는 하시는데요... 애가 많이 힘들어할까봐서 그렇습니다. 들어가기도 어렵고 나오기는 더 어렵다고요. 100%그렇지는 않겠지만요. 감사합니다.&nbsp;&nb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