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도 업종에 따라 야근 한국보다 많이 하기도 합니다.<BR><BR>인터네셔널 컴퍼니도 업종에 따라 다르다고 보면 됩니다.

<P>전체적인 분위기는 한국보다는 야근이 덜 한것 같습니다.&nbsp; 칼퇴근 많구요.&nbsp; 칼퇴근 한다해도 상사 눈치 보인다거나 그런거 없는거 같아요.&nbsp; 아침 출근시간은 회사 규정 시간 따라가는 사람 거의 못본거 같아요.&nbsp; 보면 거의 90%가 20분 지각은 보통인거 같습니다.&nbsp; 그러면서 퇴근은 칼퇴근 - 싱에서 외국계 회사 직장생활 10년째 하면서 보아온것들입니다.&nbsp; 하지만 마감이라던지, 특별히 바쁜 달이라던지 하면 그런때는 야근을&nbsp;하루에 서너시간씩&nbsp;하구요.&nbsp; 그런데 매일 그런거&nbsp;며칠정도. &nbsp;<BR></P>

저도 회사에서 가끔씩 일한적 있었는데 칼퇴근이 대부분이더라구요. 6시 되기 30분전에 이미 책상정리하는...ㅎㅎㅎ 근데 급한 일 있을땐 또 알아서 늦게까지 일하기도 해요. 우리나라처럼 상사가 집에 안간다고 욕하면서 책상에 붙어있는일은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