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겹결에.. 이번 26일 입싱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싱가포르 FJ Benjamin 이란 회사에서 구직광고를 냈더라구요.
엉겹결에 인터뷰를 봐서 통과했답니다. 2명이 통과했는데.. 저부터 가기로 했고요.
잘한 결정인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ㅠㅠ 커스토머 서비스 오피서라고 뽑았는데.. 무슨일을 하게될지도..자세히 모르고..기숙사에서 살게 된다는데.. !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하고 두렵기도하네요.

돈때문에 가는건 아니고, 견문을 넓히고 영어와 중국어를 배우려는 목적이 큽니다! 과연.. 달성할 수 있으련지..
그래서 현지서 받는 모든 돈은 저에게 투자하려고 합니다. 처음엔 브리티쉬 카운실에 다니면서 영어실력을 좀 키우려고 합니다. 아 그리고 영어를 하는김에 TESOL도 따려고하는데 많이 어렵나요 ? 지금 영어실력은 토익 900점 정도 됩니다!!!

으.. 앞으로 오고가며 마주치고 코닷싱에서 많은 교류를 할꼐요! 헤헤 많은 조언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