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뎀시힐 / 마리나베이샌즈 스카이파크 / 아랍스트릿 / 멀라이언파크 / 플러튼호텔 or 굿우드파크 하이티 / 래플스호텔 / 오차드 만다린갤러리 / 센토사 실로소비치 / 마운트페이버 쥬억박스 / 클락키 &amp; 리버밸리 / <BR><BR>는 제 친구들이 오면 무조건 가는 필수일정입니다. 다른곳도 많이 있을텐데 전 여기까지만~^_^</P>

<P>굿우드파크 하이티는 얼마인가요???</P>

<P>++해서 55불정도였어요,<BR>로비 바로 옆에 있어서 분위기가 아주 고풍스럽진 않지만 야외수영장이 보이고<BR>음식 가지수와 맛이 좋고, <BR>뷔페식이라 좋았어요^^<BR><BR>플러튼이나 몇몇곳이 트레이에 빵종류만 나오는데,<BR>이 곳은 샐러드, 사시미 등 종류가 아~주 다양해 일반 뷔페와 가깝구요,<BR>티도 큰&nbsp;팟 하나 시키면 리필도 해주더라구요^^<BR></P>

<P>와우 제 계획일정에&nbsp; apple님 말씀하신거 반정도 밖에 없어요 ㅠㅠ 내일모레오는데 완전 열심히 알아봐야겠다!! 히히히</P>

저는 센토사 팔라우비치도 좋아요.
아시아최남단 다리한번 건너주고 무료동물공연도 구경하고 , 실로소쪽 이동해서 루지한번 타고, 트라피자 먹은다음 song of the sea인가 하는 공연관람하는것도 나름 잼났던거 같아요.
오차드 센트럴의 천국으로 가는 엘리베이터(우리가족은 그렇게 불러요 ㅋㅋ) :전망 엘리베이터- 타고 옥상올라가셔서 루프가든 한바퀴 돌아보는것도 돈안들이고 괜찮은 일정중 하나예요.
이케아구경하고 $1짜리 핫도그 사먹기도 나름 재밌어요.
대낮에 덕투어 하는건 절대 비추!!
여친이랑 즐거운 투어 되세요~~

참....한국에 없는 이층버스타고 이층에 앉아가는것도 좋아하더군요.

우와; 너무 늦게 감사의 채택을 했네요;; 중복으로 글을올려가지고 ㅠㅠ ㅎㅎㅎㅎ<BR>apple님도 감사해요^___^ song of the sea보는데 비가와서 제가 감기가 걸려버린게 생각나서 두딸맘의 답변을 ㅎㅎㅎ<BR>루지타고싶어해서 표끊었는데;;;&nbsp; 비가와서 환불하는데만 30분넘게 걸렸어요 ㅠㅠ힝 ㅎㅎㅎ<BR>그래도 여러분들덕분에 즐겁게 놀고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