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는 많지만 식문화가 약간 다른 듯합니다<BR><BR>우리 국수는&nbsp;팍팍 끌혀 따근하고 졸깃한 면을 즐기는&nbsp;대신, 그들의 국수는&nbsp;졸깃한 맛도 덜하고 국수도 슬쩍 익혀 <BR><BR>마치 설익은 듯이 먹는 것이...뭐 쌀밥으로&nbsp;비유하자면 우리가&nbsp;찰진 잡곡밥이라면,,,그들은 알람미 같이 후루룩 쌀 같아요~&nbsp;<BR><BR>

헉!~~오타가 수정이 안되는 군요.....ㅠㅠ 통과!!!

<P>한국 음식점에 가면 칼국수나 잔치국수가 있구요. 전문점은 없습니다.&nbsp;<BR><BR>로컬 음식으로는 반 미엔이 칼국수와 비슷한 맛이 나지요.<BR><BR>여기도 나름 국수가 다양한 곳인데... 피쉬누들, 비프누들, 완탄누들, 꾸이 띠아오 등과&nbsp;요리법도 홍콩식, 상하이식, 도주식, 다 다르잖아요. 그래도 우리입맛에 바지락국수에 칼칼한 다대기가 역시 최고예요.&nbsp;아쉬운데로 일박이일 바지락칼국수 괜찮으실 것 같네요</P>

<STRONG>저는 반미엔 너무너무 좋아합니다~~~</STRONG>

저는 요즘 인스탄트 멸치칼국수로 대신한답니다. 전에 같이 칼국수 밀어먹던 친구들이 한국으로 다 돌아가버려서.

저는 유미엔... 반미엔하고는 면만 틀린데.. 유미엔이 더 면빨이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