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득쫀득하고 맛있는 쌀 찾는건 무리인가요....?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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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쫀득쫀득하고 맛있는 쌀 찾는건 무리인가요....?

  • 분류  기타
  • 항목  일반
  • 작성자   다시없는기쁨
  • 작성일10-03-26 19:12
  • 조회  2,859
  • 댓글  11

본문

싱가폴에 온지 한달 쫌 넘어갑니다.
이제 쌀을 구입할때가 되었는데,
다들 쌀은 어디서 구입하여 드시는지요....?
쫀득쫀득하고 맛있는 쌀 찾는건 무리인가요....?

듣기로는 그나마 일본쌀이 쫀득하고 윤기도 있어 찰지고 맛있다는데,
일본쌀도 종류가 여러가지고...

맛있는 쌀 이름좀 알려주세요...^^;;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7-11-09 16:23:36 묻고답하기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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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톤
  • <P>찰지고 맛좋은 shirakiku 강추입니다. 송학도&nbsp;맛있는데 아직 큰팩을 못봤네요</P>

  • 그린파파야
  • 한국슈퍼에서 배달받으면 됩니다. 50불 이상은 무료배달.
    한국쌀맛만은 못하지만, 시라키쿠나 송학, 호주쌀 등등 그냥 먹을만 합니다.
    가격 차이가 워낙 크니까.

    밥은 일반 압력솥에 하면 쫀득쫀득해요. 전기밥솥하고는 맛이 다르지요.

  • 하하
  • 짭쌀 있어요. 하얀색인데, 섞어서 먹으면 쫀득쫀득해요. 가격도 저렴하구요.

  • 다시없는기쁨
  • 결국 한국쌀만한게 없군요 !!<BR>안그래도 압력밥솥에 해먹고 있어요 ㅎㅎ<BR>답변주신 스톤님, 그린파파야님, 하하님, 싱글생글님 모두 감사드립니다.<BR>좋은 정보 되었습니다. ^^

  • 피그말리온
  • <P>쫀득한 밥만들기에는<BR><BR>1, 로칼 찹쌀과 일반 알람미를 반반 섞어 밥을 지으면 됩니다. 하지만 양은 늘지 않는 단점이 있읍니다 ...즉 한공기 풀러스 한공기가 두공기가 아닌 한공기가 됩니다. 그러나 쫄깃한 맛은 한국 쌀에 뒤지지 않습니다~단 찹쌀은 몸을 따듯하게 하는 성질이 있음을 매일 밥을 먹는 우리 식습관상 더운 나라에서 몸이 너무 뜨거워지지 않을까....이 점은 참고 하시고<BR><BR><BR>2.일반적으로,,,,,,, 호주 칼로스 쌀을 &nbsp;많이 드십니다.<BR><BR>3. 그러나 한국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nbsp;강추입니다~<BR><BR>일본쌀 <U><STRONG>고시히까리</STRONG></U> (일본서 키운것~5킬로 59불 정도/ 같은 품종을 베트남에서 키우것~5키로 19불 정도)...저는 싼걸루 사먹었는데, 한국 쌀보다 좋았답니다^^<BR><BR>........메디야나 까르푸 자이언트, 기타 일본 슈퍼에 있어요^^</P>

  • 피그말리온
  • 1,2, 3을 다해봤는데, 결론은 3번이였답니다~개인의 취향이 있으니,,,다시님&nbsp; 직접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 두딸맘
  • <P>피그말리온님께서 말씀하신 1번밥을 아시는 분 댁에 갔다가 먹어봤답니다. 우와 정말 맛나더군요.(호주 칼로스보다 맛났어요)&nbsp;<BR><BR>근데 한공기+한공기=한공기라면 그닥 저렴한것 같지도 않네요.<IMG style="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s://www.korea.com.sg/img/emoticons/99.gif">&nbsp;&nbsp; 아줌마 정신에 경제력도 따져야 하니까요...ㅋㅋ<BR>앞으로 고시히까리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BR><BR><BR>전 지금 파시르판장내 킴맹에서 사온 22kg정도(?) 쌀 먹고 있는데 완전 만족은 안되지만 나름 저렴하고 괜찮은거 같아요<BR><BR>단점은 양이 넘 많아서 쟁여놓기 힘들다는 거구요. <BR><BR>맛난 쌀 찾아서 맛잇는 끼니 챙기시길 바래요~<BR></P>

  • 피그말리온
  • <P>두딸맘님 말씀처럼 .....싱가폴은 날씨 땜에 쌀도 많은 양은 좀 보관하기 힘들어서, 한국은 20키로 놓고 먹기가 좋지만,<BR><BR>한 5킬로 정도가 딱 좋더라구요 ㅎ</P>

  • 맘4투
  • 5킬로는 우리집에서 5일이면 끝난다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