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인곳 찾으시면 클락키 저녁에 가면 좋아요. 만일 비가 오면 호텔 바도 전 분위기 있던데 예전에 pan pacific 호텔 바에서 라이브 뮤직 햇던걸로 기억해요. 리틀 인디아는 잠시 들려 이국적인걸 느끼는데 좋구요 쇼핑은 역시 오차드죠. VIVO City에 가면 센토사가 보이는 음식점도 많아요. 거기서 작은 셔틀기차라고 해야하나 그거 타고 센토사 갔다와도 좋죠. 음식은 센토사가 참 별루더라구요. 그냥 비치에서 좀 놀고 점심이나 저녁은 나와서 드시는게 좋을거에요. ^^

센토사 실로소 비치는 물놀이 하기 좋고(모래가 하와이에서 수입해 온 거라 아주 부드러워요..) 팔라완비치는 노을이 정말 이쁩니다. <BR>마리나베이의 멀라이언파크 가셔서 멀라이언 상도 보시구요^^ 시간 되시면 클락키 가셔서 리버보트도 타시면 좋아요(리버보트-클락키-보트키-마리나베이로..) 또한 이국적인 아랍스트릿, 리틀인디아도 잠시 다녀오기 좋습니다. 쇼핑은 물론 오차드구요.<BR><BR>이스트코스트 가셔서 맛있는 칠리크랩도 드시고 이스트코스트파크에서 산책도 하시면 좋습니다. <BR>물론 보타닉가든 꼭! 가셔야 합니다^^ <BR><BR>아이들이 있으시다면 아쿠아리움, 센토사 레이저분수쇼, 주롱새공원, 나이트사파리 다 재미있습니다^^<BR><BR>밤문화를 즐기고 싶으시면 클락키나 하버프론트의 세인트제임스(총 9개의 클럽이 모여 있음) 가셔도 좋구요^^ 또 요즘 뜨는 클럽으로는 마리나베이의 원플러튼 내 버터 팩토리가 있습니다. <BR><BR>스위쏘텔 70층에 있는 바에 가셔서 칵테일 한 잔 하시면서 싱가폴을 야경을 보시는 것도 낭만적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