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싱가폴에 취업된지 벌써 1년이 다되어 갑니다.
아무래도 장기적으로 있어야 될거 같습니다. 아이들 학교문제도 있고 해서 싱가폴에 장기정착으로
굳어가고 있는데요.
다들 적금 예금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월 얼마씩 해서 매달 조금씩 적금도 하고 싶고 또 목돈을 1년 혹은 2년 길게는 3년정도만 묶어두고 싶은데 신랑은 월정기적금은 없는거 같고 목돈예치는 5년이상만 있다고 은행에서 그렇게 들었다고만 하네요.
한국처럼 다양한 적금예금 형태가 정말로 없는지 궁금합니다. 신랑이 너무 바빠서 신경을 써주지 않네요.
전 영어가 짧아서 은행상담이 안되구요. 님들은 쓰고남은 월급 어떻게 관리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