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수능 SAT가 온라인 시험으로 바뀐다고?

안녕하세요! 공맵입니다.

내일이 드디어 올해 첫 SAT 시험이 있는 날입니다!

시험은 각 지역별로 오전 7시 45분에 시작되며, 시험 시간은 3시간인데요.

모두 준비 잘 하셨나요? 열심히 준비하신만큼 고득점 하시기를 공맵이 응원합니다!!

그렇다면 예비 SAT 수험생 여러분,

SAT 시험이 온라인으로 바뀐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Collegeboard가 최근 SAT의 디지털화를 선언했습니다!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

많은 대학들이 코로나로 Test Optional 정책을 진행하여,

이탈하는 수험생을 잡고 코로나 시대에 맞게

디지털화를 이루겠다는 것 같습니다.

당장, 내년(2023년)부터 변화가 시작되는데요.

어떤 부분이 같고, 달라지는지 알아볼까요?

기존과 같은 점

1. SAT 시험 목적: 학생들의 수학 능력 확인
2. 총 점수: 1600점
3. 시험 장소: 학교 또는 지정된 시험센터
4. Kahn Academy를 통한 무료 연습 제공
5. 장학금 기회
6. 수험생 지원

기존과 달라지는 점

1. SAT 시험 방식: 노트북이나 태블릿으로 응시
2. 시험 시간: 3시간 -> 2시간(but, 짧아진 리딩 구문)
3. 시험 점수 발표 기간 단축
4. 모든 수학 영역에서 계산기 사용 가능
5. 전산화된 시험 결과와 관련한 더 많은 정보 제공
6. 향상된 보안성과 유연성

시험 형식은 바뀌지만,

학생들을 배려했다는 점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Collegeboard는 이미 디지털 SAT에 대해

학생들에게 사전 테스트도 마쳤다고 하는데요.

학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고 합니다!

변화하는 해외 입시 환경 속에서 더 다양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은,

지금 바로 공맵으로 방문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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