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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 대학 진학 때 교과 외 할동의 중요성
- 분류 학부모
- 항목 정보
- 작성자 StevenAcadem
- 작성일21-12-15 09:51
- 조회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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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teven Academy 에서 알려 드립니다.
입시 경력 23년차 스티븐아카데미 스티븐허 원장입니다.
한국어 번역이 미흡할수 있어 영어 원본을 하단에 첨부했습니다.^^
교과 외 활동
교과 외 활동의 중요성은 일반적으로 미국의 사립 최상위 대학에 가장 많이 적용됩니다: 8 개의 아이비리그 대학과 Stanford, Cal Tech, MIT, 그리고 경쟁력 있는 것으로 간주하는 대학들 (Duke, Johns Hopkins, Georgetown, Chicago, Northwestern, Washington U St. Louis), 랭킹 35위 정도의 다른 사립 대학들과 New York University and Tufts University, and the Seven Sisters** and the Little Ivies***도 역시 교과 외 활동을 다른 방식으로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 글의 마지막에 설명하겠습니다. 간단히 말해, 훌륭한 과외 활동은 내신과 시험 점수가 조금 떨어지더라도 기본적인 학업 기록, 추천서와 함께 해당 대학에 매우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위의 열거된 우수 대학교에서는 뛰어난 과외 활동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미 상당히 우수한 학업 성적과 뛰어난 시험 성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훌륭한 과외 활동은 응시하는 학생의 내부 잠재력을 알 수 있는 결정적인 요소입니다. 다른 칼럼에서 추천서에 관해 이야기하지만 추천서가 학생에게 큰 해가 될 수도 있긴 하지만, 학생이 해당 대학에 합격하는 것을 결정짓지 않습니다.
과외 활동은 1) 예술과 스포츠 활동, 2) 지역 사회봉사 활동, 3) 과외 활동, 4) 학교 외 과외 활동, 5) 인턴십의 5가지 유형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예술, 스포츠 및 지역 사회봉사는 중요하지만 가장 경쟁이 치열한 대학의 입학을 결정짓는 요소는 아닙니다. 그러나 지역 사회봉사 활동이 없으면 지원자가 시민의 의무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미래를 이끌 인재로서 감정적으로 미숙한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예술과 스포츠 활동이 전혀 없을 경우에는 바람직하지 않지만 가장 경쟁률이 높은 대학의 입학을 결정짓는 요소가 아닙니다. 커뮤니티 서비스는 입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매우 의미가 있습니다. 청소년 비행 예방 센터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환영받지 못했던 그들의 검정고시 학위 취득을 위해 봉사하는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또한 커뮤니티 센터에서 장애가 있는 어린이들에게 스포츠를 가르치며 봉사했고, 학생들은 그러한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성숙 해졌으며, 이것은 대학입시에 큰 영향력을 가집니다. 따라서 가장 경쟁력 있는 대학에 지원할 때의 강점은 과외 활동, 교외활동 및 인턴십에 있습니다. 공동 교과 활동은 학교 신문, 학생 정부, 토론 또는 법의학 클럽, 모의 유엔, 청년 공화당 또는 청년 민주당 (또는 미국 정당, 공무원 및 정치인과 제휴를 맺은 기타 정치 학생 그룹)과 같은 영향력 있고 학업 주제와 관련이 있는 학교 클럽, 협회, 리더십 직책입니다. 위의 목록은 대부분의 고등학교 내에서 가장 유명한 클럽과 조직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대통령, 국회의원 선거 또는 지역 선거를 위한 캠페인의 자원봉사 활동, 대의원 또는 보조원으로서의 전문 세미나 참석, 주 또는 카운티 정부, 자원봉사조직: PETA, Greenpeace, Planned Parenthood, Freedom Watch, Heritage Foundation에서 무료 또는 적은 비용을 받으며 시간제 봉사활동, 여름 인턴십, 견습생 또는 보조원으로서 일하는 것을 교외활동의 예로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은행, 법률 사무소 또는 중개소에서 인턴십을 한 학생들은 많은 이점을 얻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이상해 보일 수 있지만, 이 글의 기본적인 주제를 벗어난 이론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교수 또는 연구원 보조원, 대사관의 번역 봉사, 또는 출판사, 신문, 잡지 출판물의 인턴으로 일하는 것은 학생 프로필의 성취도를 높이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이제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지원자가 어떻게 그러한 훌륭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지 궁금해할 것입니다. 이러한 활동이 쉽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IVY 리그와 같은 경쟁률이 높은 대학을 위한 것입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1~2개) 대부분의 학생들이 사립 대학에 합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공립 대학도 그러한 활동을 선호하지만 공립 대학의 경우 이러한 활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만 얼마나 많이 어떻게 활동했는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NYU 및 Tufts까지의 모든 다른 사립 대학의 경우 다소 약한 학업 프로필, 약한 성적 (3.0/4.0 GPA) 및 다소 약한 SAT I 또는 ACT 점수 (1200 SAT 또는 26 ACT)을 받았더라도 중요한 활동을 수행하면 많은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200 SAT I 점수 또는 26 ACT 점수는 NYU 또는 Tufts에 입학하기에 충분하지 않지만, 눈에 띄는 하나의 교외 활동과 3~4개의 부수적인 활동을 가진 지원자는 상대적으로 높은 순위의 사립 대학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입학 담당관은 로봇과 계산 기계가 아니며 작업이 정확한 과학이 아니므로 위의 권장 사항에는 예외가 있습니다. 특정 대학교에 지원하는 특정 학생의 프로필에는 일반적으로 동일한 판단을 내리는 10명의 입학 담당관 전문가 중 9명이 있습니다. 대다수의 의견에 반대표를 던진 한 명의 입학 담당자는 그 반대되는 결정에 대해 합리적이고 정당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고학년 담임 교사 또는 고등학교 지도 카운슬러는 학생 A가 대학 B에 입학할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가집니다. 따라서 열린 마음으로 카운슬러와 만나고 구체적인 결정에 반대하거나 논쟁하지 않으면 학생과 부모에게 혜안 (좋은 의견)을 제공할 것입니다.
*Harvard, Princeton, Yale, U Penn, Columbia, Cornell, Dartmouth, Brown
**Wellesley, Smith, Bryn Mawr, Mount Holyoke, Vassar, Barnard (a college within Columbia University), Radcliff (part of Harvard since 1977)
***Amherst, Williams, Wesleyan, Swarthmore
Steven Huh는 현재 샌프란시스코의 Steven Academy 원장입니다. 그는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 Champaign에서 영문학 전공으로 졸업했으며, 대원 외국어 고등학교 영어 설명 작문, SAT I 작문, SAT I 독해 독해 및 1998년부터 대학 상담 담당 카운슬러로 재직했습니다. 또한 2003 년부터 2018 년까지 대치동 서울에서 스티븐 아카데미의 원장을 역임했습니다. 현재 NACAC (National College Admission Counseling Association) 및 국제 ACAC (International ACAC Admission Association of College Admission Counseling) 회원입니다.
Extracurricular Activities
The importance of extracurricular activities, in general, applies most to private, top-ranked US universities: The eight Ivy League universities*, those universities as exclusive as the Ivies like Stanford, Cal Tech, MIT, and what I consider the most competitive four universities aside from those universities (Duke, Johns Hopkins, Georgetown, Chicago, Northwestern, Washington U St. Louis). The other private colleges down to about rank 35 or so, right about at New York University and Tufts University, and the Seven Sisters** and the Little Ivies*** still consider extracurricular activities quite important, but in a different way, which I will explain at the tail end of this writing. In short, to those universities, strong extracurricular activities can be very influential even if grades and test scores are somewhat not adequate, or extracurricular activities not quite so important, if the basic academic, recommendation, and test score profiles are strong.
Strong extracurricular activities are critical for the above first list of universities, because most all students applying there already have quite strong academic records and strong test scores. Strong extracurricular activities are then the determining factor in looking into the inner potential of the applicant. We`ll talk about recommendations on another post, but in short, recommendations can hurt a student very much, but not help a student get into a college or university that the application profile does not allow.
Extracurricular activities can be classified into five types: 1) arts and sports, 2) community service, 3) co-curricular activities, 4) outside-school co-curricular activities, and 5) internships.
As a general rule, arts, sports, and community service are important to have, but are not usually the deciding factor for admissions at the most competitive universities. However, having no community service activities, especially, can make applicants seem uncaring about their civic duties and seem immature emotionally as the youth to lead the future. Arts and sports, while damaging if applicants have no such commitments at all, do not also have the deciding factor into the most-competitive-university admissions. Community service are extremely consequential if they happen to have quite meaningful or important impact. I`ve seen students volunteer to tutor students at juvenile delinquency centers, basically jail for minors, to help them to pass GED degrees, which cannot have been easy nor welcoming of the students in many cases. I`ve seen students coach sports to disadvantaged kids at community centers, and the students really learned a lot from such experiences and they seemed to have matured much and seen much in their effort.
Therefore, the strength of applications to the most competitive universities often lies in the co-curricular activities, outside-school activities, and internships. Co-curricular activities are those school clubs, commitments, leadership positions that reinforce and are related to academic subjects, like the school newspaper, student government, debate or forensics club, Model United Nations, young Republicans or young Democrats (or other political student groups affiliated with US political parties or their officers and politicians). The previous list include activities for the most prestigious clubs and organizations within most high schools. Outside-school activities are volunteering for campaigns for the 2020 Presidential, Senate, House of Representatives elections, or local office elections, attending professional seminars as legitimate delegates or aids to delegates, working in state or county government part-time or as summer internships, volunteering at activist organizations like PETA, Greenpeace, Planned Parenthood, Freedom Watch, The Heritage Foundation, or The American Conservative Union, for example. Internships are working at companies or governmental organizations as high school students, usually for no pay or very little pay, as apprentices or aids. However, and strangely enough, I have not seen students gain much advantage with internships at banks, law offices, or brokerage houses. This is strange, but I will not get into my theories here, as that is outside the scope of this post. Working as professor or researcher aids, as translators at embassies, as interns at publishing houses, newspapers, magazine publications seems to be very effective at boosting student profiles.
Now, many students and parents will wonder how applicants can be involved in such wonderful activities at all. This will all seem very daunting. My point is that these activities are for the most competitive of universities, like the Ivy League universities, and their like. However, participating in such activities, even one or two, can help most all other students applying to private universities in general, right about to the rank of NYU and Tufts University, inclusively. Public universities will like such activities too, but for such universities, having such activities is helpful, and not as important how much or how significant the activities were. Therefore, for all other private universities up to NYU and Tufts, having a somewhat weaker academic profile, weaker grades (maybe a 3.0 GPA in a 4.0 system), and somewhat weaker SAT I or ACT scores (as low as 1200 SAT or 26 ACT) can benefit very much from having such an important activity in their profile too. Usually a 1200 SAT I score or a 26 ACT score is not nearly enough to get into NYU or Tufts, but applicants with such an important activity, and a base 3 or 4 of other minor activities, could get in to such a relatively higher ranked private university.
As a last point, admissions officers are not robots and calculating machines and their work is not an exact science, so my above recommendations will have exceptions, although the profile of a specific student applying to a specific university will generally have 9 out of 10 admissions officer professionals making the same judgment, and the one admissions officer who voted against the tide will have good and justifiable reasoning for that dissenting decision. Therefore, most all senior-year teachers or high school guidance counselors have the same radar of insight into whether student A will be accepted into university B, so meeting with such counselors with an open mind and no arguing against or for a specific decision will offer students and parents the most insight.
*Harvard, Princeton, Yale, U Penn, Columbia, Cornell, Dartmouth, Brown
**Wellesley, Smith, Bryn Mawr, Mount Holyoke, Vassar, Barnard (a college within Columbia University), Radcliff (part of Harvard since 1977)
***Amherst, Williams, Wesleyan, Swarthmore
Steven Huh is currently president of Steven Academy in San Francisco. He graduated from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 Champaign as an English Literature major, taught at Daewon Foreign Language High School English expository writing, SAT I writing, SAT I Reading Comprehension, and served as its Director of College Counseling from 1998 to 2002. He also was president of Steven Academy in Seoul, Daechi-dong from 2003 to 2018. He is currently a member of NACAC (National Association of College Admission Counseling) and International ACAC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College Admission Counse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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