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친도야지 채널의 미도입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나타난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초기 오미크론의 불확실성때문에 싱가포르를 포함 모든 나라들이 긴장하면서 오미크론 변이를 특별관리했고 때론 입국시 제한 사항을 둔 나라도 많았습니다. 특히 싱가포르의 경우 이러한 전략이 지역사회의 전파를 늦추는데 효과적이었습니다. 

그동안 해외에서 확인된 오미크론은 전염성은 높지만 증상이 덜 심각하며 특히 백신접종에 의한 심각한 병세로의 전환에 대한 보호가 된다고 판단됩니다. 이에 싱가포르 정부는 12월 27일부터 오미크론에 대한 접근을 기존 코로나19와 동일하게 3단계 프로토콜로 관리하는 것으로 변경합니다.

이와 같은 조치사항이 향후 싱가포르에 어떤 영향을 줄지 모르겠습니다만 좋은 방향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

상세 내용은 이 글과 동시에 제 블로그에 업로드되며 필요에 따라 수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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