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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 대학원서 에세이 작성시 주의할점~ 지인이 100% 써주면 안돼는이유들
- 분류 학부모
- 항목 정보
- 작성자 StevenAcadem
- 작성일21-12-08 10:57
- 조회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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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teven Academy 에서 알려 드립니다.
입시 경력 23년차 스티븐아카데미 스티븐허 원장입니다.
한국어 번역이 미흡할수 있어 영어 원본을 하단에 첨부했습니다.^^
대학원서 에세이 작성시 주의할 점
입학 원서를 준비할 때가 되면 학생들은 막막함에 달콤한 유혹에 빠지기 십상이다.
학원이든, 선배든, 형이든, 누나든, 누군가가 이것을 대필해 주길 원하게 된다. 하지만 꼭 기억해야 될 사항이 있다
대학교들은 원서를 영어로 작성된 에세이만을 받는데, 미국인 학생의 학부모들의 원서 대필이 그 대표적인 문제점이다.
미국인 학생 학부모 역시 미국 명문대를 졸업한 경우가 많아서 입학 사정을 잘 알고 있고, 본인의 자식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에세이를 못쓰거나, 학부모의 학구열이 높은 경우 미국에서는 공공연하게 학부모가 대신 원서 에세이를 대신 써주는 경우가 많다.
미국 대학교들은 이러한 대필 사항에 많이 익숙해져 있고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기 때문에 이러한 속임수를 금방 알아볼 수 있다. 따라서 학생은 대필의 유혹 때문에 자신의 미래를 걸 필요는 없다.
적당히 도움을 받긴 받되 누군가에게 완전한 대필을 맡겨서는 안 된다.
본인만의 진심이 담긴 에세이를 작성했을 때 감독관들이 진정으로 감동을 받는 것이지, 남이 대신해서 대필한 에세이는 감독관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지 못할뿐더러 학생이 직접 작성하지 않았다는 것을 뻔히 알아 챌 수 있다.
모든 학생들은 인내를 가지고 토픽에 대해 숙고하다 보면 좋은 에세이 소재가 반드시 나타날 것이다.
College Application Essays: There is a great temptation when preparing your college applications to have them written for you by someone else, maybe someone at a hakwon, maybe your older brother or sister. However, remember this: colleges and universities accept college applications and application essays written in English. Parents of those American applicants are fluent in English and have even ...gone to very exclusive universities themselves. Colleges and universities in the US have had no lack of applicants having their essays ghost-written by their parents, either because the applicants were too freaked out or because the parents were too pushy. Colleges and universities in the US have had much practice with this scenario and they can spot such falsehood. Do not compromise your future and your promise to an easy way out. Get help, yes, but don`t have someone do the essays for you, either outright or in massive rewrite of your essay. There is a sweetness to a heart-felt essay that no professional hand can achieve about a stranger and a stranger`s thinking. Be patient, and the essay idea will come.
"Steven Huh는 현재 샌프란시스코의 Steven Academy 원장 입니다.
그는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 Champaign에서 영문학 전공으로 졸업했으며, 대원 외국어 고등학교
영어 에세이 작문, SAT I 작문, SAT I 독해 및 1998 년부터 대학 상담 담당 카운셀러로재직했습니다.
또한 2003 년부터 2018 년까지 대치동 서울에서 스티븐 아카데미의 원장을 역임했습니다.
현재 NACAC (National Association for College Admission counseling) 및
국제 ACAC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College Admission Counseling) 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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