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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생활 | 30년만에 우승, 싱가폴 총리도 콥(KOP) 이었다??
- 분류 싱생활
- 항목 일반
- 작성자 KORDOTSIN
- 작성일20-06-26 11:47
- 조회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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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만에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차지한 리버풀, 스티브 제라드, 캐니 달글리시 등 수많은 레전드들이 클롭감독과
선수단에게 감사를 표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에도 수 많은 콥(KOP, 리버풀 서포터즈의 애칭)들이 있는데요.
싱가포르 총리인 리셴룽도 리버풀의 우승을 축하 하였습니다. 그의 개인 SNS 계정에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오랜기간 리버풀의 팬이었던 친구에게서 온 메일을 확인하였고, 그는 너무 행복해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 나라의 총리 답게 얀필드와 리버풀의 팬들에게 진심어린 축하를 건네면서도,
아무리 기뻐도 우승 세레모니 도중 거리두기를 강조하였습니다.